내 눈에 콩깍지 63회 줄거리
어제(12/28) 방송된 62회에서는
소복희가 이영이를 놓아줄 때가 됐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오은숙은 옛날의 영이가 아니라면서
이영이가 딴 남자를 좋아하는 사실에 대해 서운해한다.
김창일은 언제 생겨도 생길 일이었다면서 오은숙을 달랜다.
김창일은 며느리 이영이에게
우리 딸 힘들게 할 놈은 아닌지 장경준을 지켜보겠다 한다.
이영이는 자신을 딸과 같이 생각하면서
걱정해주는 시아버지 김창일에게 감사하다 한다.
안영금은 자신이 일하는 곳이 TS리테일 회장님 댁이라고
강은호와 강은진에게 알려준다.
영이가 장훈 회장의 손자를 만난다는 사실도 이야기해 준다.
장훈 회장이 미리내를 만난 사실과 많이 이뻐한다는 얘기도 한다.
강은호는 장경준의 부모는 이영이를 반대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자신이 이영이를 데리고 오겠다 한다.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 못 하는 엄마 안영금에게
이영이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장이재는 장학 재단에 기부하기로 한 돈 중에 1억이 비는데
어디다 썼는지 차윤희에게 묻는다.
차윤희는 후원하는 시각 장애인 아이에게 보내줬다고 거짓말한다.
장이재는 장경준도 회사도 포기 못하겠다는 이영이가 독하다 한다.
차윤희는 자신이 장경준을 위해서 이영이를 모질게 끊어내겠다 한다.
허세희는 이영이에게 내부조리실에 식재료를 평소보다 100배를 주문했다고 소리친다.
허세희는 이영이에게 대형사고라고 확인해 준다.
장세준은 잘못 발주 나간 일을 자기 선에서 처리한다면서 일 키우지 마라 한다.
장세준은 김해미게에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 한다.
소복희에게 이영이의 교제 사실을 숨기려 하다가
김창일은 김도식이 자퇴한 사실을 말하고 만다.
오은숙은 김도식을 빗자루로 때리고 나서 집 밖으로 쫓아낸다.
장경준은 조리실에서 식자재를 정리하다
이영이의 머리를 묶어준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웃을 때가 제일 예쁘다 한다.
이영이는 자신도 알고 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64회 예고
내일(12/30) 방송될 64회에서는
잘못 발주된 식자재를 이영이가 어떻게 해결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세준은 잘못 발주된 식자재에 대해 김해미를 의심하며 추궁한다.
이영이는 자신에게 시간을 주면 잘못 발주된 식자재를 모두 해결하겠다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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