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4회 줄거리
어제(12/29) 방송된 63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안영금은 장훈 회장에게 자신의 둘째가 이영이의 단짝이라고 말해준다.
장훈 회장은 안영금의 입이 무거운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놀란다.
안영금은 자식들이 속 썩인다는 내색을 보인다.
장훈 회장은 자식하고 싸우지 마라 한다.
김도영은 강은호에게 이영이 때문에 집안이 시끄러웠던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강은호는 이영이도 좋아하는 사람 만날 자격 있다면서 이영이를 옹호한다.
강은호는 김도영에게 이영이를 욕하지 마라 한다.
그러면 널 미워할 거 같다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김해미는 장이재와 차윤희에게 이영이가 발주를 잘못 내는 큰 사고를 쳤다고 말해준다.
이영이가 끝까지 자기 짓이 아니라고 잡아뗀다는 말도 한다.
장이재는 김해미에게 어쩌다가 그런 수준 낮은 애랑 가족으로 엮였냐는 망발을 한다.
장세준은 이영이가 발주 잘못 낸 일을 김해미가 꾸민 일이라 생각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김해미에게 확인하면서 그렇게까지 해서 얻는 게 뭐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자신이 갖지 못하면 이영이도 못 갖게 할 거라 한다.
이영이는 자신에게 시간을 조금만 주면 잘못 발주 낸 식자재에 대해 수습하겠다 한다.
김해미는 일개 인턴이 무슨 수로 수습하겠냐면서 이영이를 무시한다.
장세준은 장이재에게 심원섭한테서 연락이 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차윤희는 과일이 담긴 쟁반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장세준은 심원섭을 집으로 초대해도 되냐고 묻는다.
차윤희는 무슨 노리는 게 있을 거라면서 만나지 마라 한다.
이영이는 장훈 회장의 이야기를 듣고서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리게 된다.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자 한다.
이영이와 장경준은 회사에서 도시락을 만드느라 밤을 지새운다.
이영이와 장경준 두 사람은 회사에서 밤을 새웠지만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65회 예고
다음 주 월요일(1/2)에 방송될 65회에서는
이영이와 장경준이 밤새 만든 도시락으로
잘못 발주 낸 식자재 사고를 어떻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은숙은 이영이가 외박을 한 사실을 알고서 화가 난다.
안영금은 이영이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영이는 안된다 한다.
장경준은 같이 갈 데가 있다면서 이영이에게 딱 두 시간만 시간을 내 달라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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