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64회 다시보기 6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2.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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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64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2/29) 방송된 63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의 머리를 묶어주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안영금은 장훈 회장에게 자신의 둘째가 이영이의 단짝이라고 말해준다.

장훈 회장은 안영금의 입이 무거운 사실에 대해 다시 한번 놀란다.

 

안영금은 자식들이 속 썩인다는 내색을 보인다.

장훈 회장은 자식하고 싸우지 마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영은 강은호에게 이영이 때문에 집안이 시끄러웠던 사실을 이야기해 준다.

강은호는 이영이도 좋아하는 사람 만날 자격 있다면서 이영이를 옹호한다.

 

강은호는 김도영에게 이영이를 욕하지 마라 한다.

그러면 널 미워할 거 같다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장이재와 차윤희에게 이영이가 발주를 잘못 내는 큰 사고를 쳤다고 말해준다.

이영이가 끝까지 자기 짓이 아니라고 잡아뗀다는 말도 한다.

 

장이재는 김해미에게 어쩌다가 그런 수준 낮은 애랑 가족으로 엮였냐는 망발을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세준은 이영이가 발주 잘못 낸 일을 김해미가 꾸민 일이라 생각한다는 자신의 의견을

김해미에게 확인하면서 그렇게까지 해서 얻는 게 뭐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자신이 갖지 못하면 이영이도  못 갖게 할 거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자신에게 시간을 조금만 주면 잘못 발주 낸 식자재에 대해 수습하겠다 한다.

김해미는 일개 인턴이 무슨 수로 수습하겠냐면서 이영이를 무시한다.

사진 출처 : KBS

장세준은 장이재에게 심원섭한테서 연락이 왔다는 이야기를 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차윤희는 과일이 담긴 쟁반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장세준은 심원섭을 집으로 초대해도 되냐고 묻는다.

차윤희는 무슨 노리는 게 있을 거라면서 만나지 마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장훈 회장의 이야기를 듣고서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리게 된다.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혼자 사는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자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와 장경준은 회사에서 도시락을 만드느라 밤을 지새운다.

 

이영이와 장경준 두 사람은 회사에서 밤을 새웠지만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65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1/2)에 방송될 65회에서는

이영이와 장경준이 밤새 만든 도시락으로

잘못 발주 낸 식자재 사고를 어떻게 깔끔하게 마무리하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은숙은 이영이가 외박을 한 사실을 알고서 화가 난다.

 

안영금은 이영이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영이는 안된다 한다.

 

장경준은 같이 갈 데가 있다면서 이영이에게 딱 두 시간만 시간을 내 달라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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