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5회 줄거리
지난주 일요일(12/11)에 방송된 24회에서는
장세란과 조카 장영식이 다투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양갑분은 손자 장영식과 다툰 장세란을 탐탁지 않게 생각한다.
장세란은 조카 장영식에게 자신의 자식들과 똑같이 대해줬다 하는데
양갑분은 장영식을 머슴처럼 부려먹었다며 장세란을 나무란다.
이상준과 김태주 앞에 장미가 나타나는데
이상준은 장미를 쉬이 기억해 내지 못한다.
김태주는 장미가 자신에게 진료받은 사실을 기억하며 장미에게 아는 체를 한다.
이상준은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에피소드 하나를 기억해내면서 장미도 기억해낸다.
나은주는 장을 보고 오다가
장미가 이상준과 김태주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나은주와 장미가 격렬한 몸싸움 한판을 벌인다.
장미는 자신에게 줄 돈을 장영식이 빼돌려서
장영식의 어머니와 새아버지에게 줬다 한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문자로 10초만 다시 뻔뻔해져라 하는데
신무영은 만나서 뻔뻔해지겠다 한다.
신무영은 오늘 카레 식당 앞에서 김소림에게 보고 싶었다 말하고는
골목길을 막고 있던 자신의 차를 몰고서 사라진다.
김행복이 시집간 김태주의 방에서 홀로 앉아 가족사진을 보며 울고 있는데
가족들이 모두 김태주의 방으로 김행복을 찾으러 들어온다.
나은주는 장미에게 줄 돈을 다 안 주고 빼돌린 돈에 대해서 소리치며 장영식을 추궁하는데
장영식은 지우와 수빈의 학원비로 썼다고 한다.
장현정은 어머니 양갑분과 병원에 가서
김건우와 김태주를 함께 맞닥뜨리는 난처한 상황을 상상하더니
어머니 양갑분과 언니 장세란에게 김건우가 근무하는 병원에 가지 마라 한다.
신무영은 김건우의 병원에 들러 진료를 받는다.
신무영은 신무영대로 김건우는 김건우대로 서로에 대해 시험하는 태도로 대한다.
신무영은 낮에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김소림이 자신을 반갑게 대하지 않은 것에 찜찜해하는데
김소림이 보낸 문자를 보고서 신무영의 찜찜한 마음이 환한 웃음으로 변한다.
장영식은 이상준과 김태주 앞에 장미가 나타났다고 장세란에게 알리는데
장영식은 장미가 나타나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믿지 마라 한다.
장현정은 김태주에게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김건우를 만나게 되는데
장현정이 김건우에게 카페에 오지 마라고 하니
김건우는 장현정에게 병원에 자주 오라 한다.
신무영은 트리에 달린 하트는 김소림을 향한 러브레터 라면서
김소림에게 많이 좋아한다고 자신의 진심을 고백한다.
장세란은 이상준의 소속사 사무실에 들렀다가 장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마침 이상준과 김태주 엄마 유정숙이 다른 입구 쪽에서 걸어오면서 장세란을 부른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 예고
내일(12/18) 방송될 26회에서는
장미를 만난 장세란이 장미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미는 장세란에게 자신이 원래 원조 며느리 라면서
자신이 김태주 자리를 뺏으면 안 되겠냐고 뻔뻔한 소리를 한다.
장미는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정신을 잃게 된다.
조남수는 신지혜를 부추겨 김소림을 신무영에게서 떼어내려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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