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3회 줄거리
어제(12/14) 방송된 52회에서는
김해미가 이영이의 신발에 커피를 부어버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커피에 젖은 운동화를 휴지로 닦고는
화풀이 다했으면 그만 나가보겠다 한다.
허세희 사원이 갑자기 탕비실로 뛰어 들어와서는
문제가 생겼다 하는데
오늘부터 유통하기로 한 PB상품의 점자정보가 잘못 표기되었다 한다.
PB 상품 관련하여 발생한 문제에 대해
장이재 사장은 허세희 직원과 장경준 인턴을 사내 규정에 따라 징계하라 하는데
장세준은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한다.
허세희와 장경준은 사유서 제출을 한해서 마무리지어 달라한다.
차윤희는 아들 장세준에게
왜 장경준이 저지는 실수를 혼자 다 책임지냐고 야단치는데
좋은 상사가 되고 싶다 한다.
그리고 자신의 일만큼은 건드리지 마라 한다.
김도식이 몸을 배배 꼬면서
모텔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서 한 번쯤 터 놓고 이야기해야 되지 않냐고 물으려는데
강은진은 김도식의 말을 중간에 잘라버리면서
단호하게 한마디로 묻으라 한다.
이영이는 물류 센터로 외근 나가는
장경준과 허세희를 위해 핫팩과 물티슈 같은 물건들을 챙겨다 준다.
물건을 받아 든 허세희가 자신이 아닌 장경준한테 주는 거 아니냐고 묻는데
이영이는 살짝 말을 더듬으면서 필요한 것 같아서 샀다 한다.
장경준은 아침에 김해미가 무슨 말을 했으며
무슨 일이 있었냐고 이영이에게 묻는데
이영이는 아무 일 없었다고 거짓말한다.
장경준이 커피가 묻은 신발을 가리키자
이영이는 자신이 실수로 커피를 쏟았는데
김해미가 닦아줬다고 또 거짓말한다.
서화경이 회사로 찾아가
장경준에게 김해미와 싸웠는지를 묻는데
장경준은 서화경에게 자신과 김해미는 어머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가 아니라 한다.
오해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정중하게 사과까지 한다.
장세준은 이영이에게
조리실에 사이렌이 울리는 바람에 이영이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이 아닌 장경준이 허세희 사원을 설득하여 이영이를 도와줬다 한다.
이영이는 왜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해주냐고 장세준에게 묻는데
장세준 자신은 무조건 형 편이라면서 이영이와 장경준 두 사람을 응원한다고 한다.
이영이는 허세희 사원에게 전화를 하고는
자신이 갈 테니 교대하자고 한다.
내 눈에 콩깍지 54회 예고
내일(12/16) 방송될 34회에서는
장경준을 도우러 이영이가 물류센터에 가게 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창이는 장훈 회장과 술을 마시는데
술에 취해 장훈 회장을 형님이라고 부르며 술주정을 하게 된다.
이영이가 물류센터로 간 사실을 알고서 김해미도 물류센터로 향한다.
물류센터의 고장 난 엘리베이터 문 때문에
장경준은 엘리베이터 안에 갇히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매가 용감하게 25회 다시보기 26회 미리보기 (2) | 2022.12.17 |
---|---|
내 눈에 콩깍지 54회 다시보기 55회 미리보기 (2) | 2022.12.16 |
내 눈에 콩깍지 52회 다시보기 53회 미리보기 (0) | 2022.12.14 |
내 눈에 콩깍지 51회 다시보기 52회 미리보기 (0) | 2022.12.13 |
내 눈에 콩깍지 50회 다시보기 51회 미리보기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