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 다시보기 2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2. 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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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21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일요일(11/27)에 방송된 20회에서는

김태주가 이상준에게 아들이 있다는 쪽지를 읽어보고서 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태주가 이상준에게 쪽지를 건네고서 아들이 있냐고 묻는데

이상준은 피식 웃으며 우리가 예전에 결혼했으면 다 큰 아들이 있었을 거라고 답한다.

사진 출처 : KBS

맏사위 이상준이 사 온 와인을 온 가족이 함께 마시면서 김태주와 이상준을 축하해준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와 이상준의 혼인 신고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할머니 최말순이 김소림과 김건우의 짝도 보고 싶다 하시는데

김건우는 연상녀 장현정을 가족들이 나이 많다고 놀라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상상 속에서 김소림은 장현정을 여사님이라고 부르면서

어디서 내 동생을 탐내냐고 말하는 웃기는 장면이 연출된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이 집 앞에서 군고구마를 사러 나왔는데

군고구마 아저씨가 김소림에게

아까 신랑이 두 번이나 군고구마를 사러 왔다 갔다 한다.

 

김소림은 신무영이 자신을 좋아해서 두 번이나 고구마를 사러 왔다 갔다고 생각하고서

그 자체가 일종의 고백이라고 여기며

자신도 신무영에게 고백하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한다.

사진 출처 : KBS

신무영에게 고백하겠다는 결심을 하고서 기분 좋은 발걸음을 옮기는데 

자신의 앞에서 걸어오는 신무영을 발견하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이 신무영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면서 고백해도 되냐고 묻는데

신무영은 음주 고백은 안된다면서 못하게 한다.

 

신무영의 만류에도 고백을 강행하려 하자 

고백 못하게 자신이 먼저 가겠다고 말하고는 그 자리를 얼른 뜬다.

 

고백하려고 하는 김소림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사진 출처 : KBS

기분 좋아 보이는 웃음을 띠는 신무영에게 

장현정은 방금 키스하고 왔냐며 묻는데

신무영은 발끈하면서 아니라 한다.

발끈하는 신무영의 모습을 보고서는 사춘기 소년 같다면서 놀린다.

 

신무영은 필라테스 운동하는 데서 김건우를 봤는데 어리바리해 보인다고 놀리는데 

장현정은 엄청 똑똑하고 스마트하다고 말하면서 김건우를 감싸고돈다.

사진 출처 : KBS

김건우는 자신이 주문한 라떼가 아닌 다른 커피가 나오자 

장현정에게 나 때문에 설렜냐고 묻고는

다시 만들어 주겠다는 장현정을 만류하고서

오늘은 현정 씨가 마시라는 걸 마셔 보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양갑분과 최말순은 각자의 무리를 이끌고서 

이상준이 해주는 방송국 구경을 갔다가 

이상준을 사이에 둔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알게 된다.

 

양갑분은 김태주가 성격이 좋다고 하고 

최말순은 이상준이 성격이 좋다고 하면서 

서로에 대해서는 성격이 왜 그러냐면서 비난한다.

사진 출처 : KBS

조남수를 바로 옆에 두고서 신지혜가 김소림에게 인간 말종 구남친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는데

자신에 대해서 신지혜와 김소림이 나누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조남수가 어쩔 줄 몰라한다.

사진 출처 : KBS

유정숙이 상견례에 대해서 장세란과 상의하러 장현정이 운영하는 Cafe in 1983에 들르는데

장현정과 이야기 나누는 남자를 보고서는 장현정과 사귀는 사람으로 오해한다.

유정숙은 그 남자의 얼굴을 보지 못한 채 

뒤통수와 기사가 딸린 차에 올라타는 모습만 보고서 

김태주의 시이모부로서 합격이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건우는 신무영을 누나 김소림의 남자 친구로서 떠 보고

신무영은 김건우를 친구 장현정의 남자 친구로서 떠 본다.

 

두 사람이 서로의 관계를 전혀 모르고서 서로를 살펴보고 떠 보는 모습이 웃기고 재밌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사귀는 게 어떠냐고 하는데 

신무영은 자신에게 20대 딸이 있다면서 김소림의 고백과 제안을 거절한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의 고백을 거절한 신무영은

자신의 말과는 다르게 

김소림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져다 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2/4) 방송될 22회에서는

김태주와 이상준의 양쪽 집안이 인사를 나누는 상견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신무영이 김소림 아버지 카레 가게 앞에 몰래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에 대해서

누가 설치한 건지에 대해 

김소림의 가족 각자가 서로 다른 사람을 추측한다.

 

장세란은 유정숙에게 상견례 때 장현정의 남자를 초대해 보겠다 하는데

유정숙은 그렇게 하면 축제 분위기겠다면서 반긴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고구마 사러 자기 동네에 오지 마라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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