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3회 줄거리
어제(11/30) 방송된 42회에서는
장이재 사장이 장훈 회장한테 아무 말도 없이 차윤희 부사장에게 모든 지분을 넘긴 사실을
오수완 비서로부터 보고 받고서 장훈 회장이 깜짝 놀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이 물류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이영이에게 전화를 걸어 데리러 갈 테니 기다리라 하는데
이영이는 버스 타고 갈 테니 오지 말라 한다.
이영이가 뭐하러 오냐고 물으니 장경준은 보고 싶어서 간다고 한다.
오수완 비서로부터 장이재 사장의 지분이 차윤희 부사장에게 모두 넘어갔다는 보고를 받고서
장훈 회장은 가슴에 통증을 느끼며 쓰러지는데
마침 방 안으로 들어오던 김해미와 안영금 집사가 발견하게 된다.
이영이는 물류 센터로 데리고 온다는 장경준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 장경준은 오지 않고 강은호가 이영이를 태우러 온 것을 보고서
이영이는 순간 장경준이 아니라서 실망한다.
이영이는 길 엇갈릴까 봐 장경준에게 기다리다 먼저 간다는 문자를 보낸다.
강은호는 장경준이 작은 집 아가씨이면서 팀장인 김해미와 사귀면서
이영이에게 고백한 사실을 이영이에게 확인하는데
이영이는 장경준은 그런 사람 아니라며 감싸고 든다.
장세준은 김해미에게 더 초라해지지 말고 마음 정리해라 하는데
김해미는 끝까지 갈거라 한다.
장훈 회장은 병상에 누워 장경준에게
장이재 사장이 사장 본인의 지분을 모두 차윤희 부사장에게 넘긴 얘기를 해주면서
머지않아 너 혼자 싸워야 할 날이 올 거라면서
고삐 단단히 매고 달릴 준비 하라 한다.
이영이와 상관없이 자신에게 동생 이상의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경준의 말을 떠올리면서
김해미는 이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자신의 의지에 불을 지핀다.
장이재 사장은 장경준에게 자신이 이영이를 물류 센터로 보냈다고 말하면서
잡음 생기는 건 딱 질색이라면서 직원은 건드리지 마라 한다.
이영이는 본사 경원지원팀에 서류를 가지러 본사에 들렀다가 사무실에 들르는데
장경준과 김해미 팀장이 함께 월차를 내고서 출근하지 않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44회 예고
내일(12/2) 방송될 44회에서는
김해미 팀장이 이영이에게 어떤 부탁을 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는 강은호가 옆에 있는 자리에서 강은진에게
장경준과 같이 있으면 그냥 이영이가 된다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해준다.
강은호는 이영이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분명히 하려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 집 앞으로 찾아가
이영이에게 부탁할 게 있다며 차 한잔 하자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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