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5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2/2)에 방송된 44회에서는
김해미가 장세준 본부장과 같이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술에 취해 울고불고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훈 회장은 우리 배경이 감수할 게 너무 많다면서
손자 장경준이 좋아하는 여자가 그 자리를 다 감당할 수 있는 품이 넓은 여자였으면 좋겠다 하는데
장경준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품이 넓은 사람이라 한다.
허세희는 장세준 본부장과 김해미 팀장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고서
장경준이 장세준의 형이면서 회사 오너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허세희는 장경준과 장세준 본부장이 형제 사이임을 같은 팀 임 대리에게 말해준다.
하지만 임 대리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장경준은 인턴 경합 때 자기 팀 프레젠테이션 자료가
백지로 뜬 사실을 임 대리의 작품인 걸 언급하면서
임 대리에게 더는 그 길로 가지 마라고 경고한다.
임 대리는 부사장이 시켰다며
오늘 밤 사내 익명 게시판에 장경준이 오너 일가라는 사실을 올릴 거라 한다.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만나자며 연락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영이는 나오지 않고 김해미가 약속 장소에 나온다.
김해미는 이영이가 오지 않으니 기다리지 마라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자신이 장경준을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하면서
이영이가 장경준을 좋아한다면 김해미 자신을 부르지 않았을 거라 한다.
오은숙을 제외한 가족들이 이영이 방에 모여 앉아
김도식의 원형 탈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마침 오은숙이 방 안으로 불쑥 들어온다.
오은숙이 무슨 일로 다 모여 있는지 궁금해하다가
자신의 생일을 위해 다들 모였다고 혼자 오해한다.
오은숙 자신은 생일 선물로 현금 아니면 금을 원한다며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과의 약속 장소에 김해미를 대신 보내고서 찝찝해하는데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이영이의 마음을 잘 알겠다는 문자를 보내온다.
이영이는 장훈 회장의 전화 연락을 받는데
이영이는 장훈 회장 덕에 입사도 하고 인턴 경합에서 1등 했다면서
할아버지께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 한다.
장훈 회장은 삐약이 맘 변하기 전에 만나야겠다면서
내일 점심때 만나자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와 그동안 함께 했던 일들을 떠 올리면서
자신 혼자 착각한 거냐면서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영이는 장훈 회장을 시할머니 소복희가 운영하는 곰탕 집에 데리고 가 식사를 대접한다.
장훈 회장은 이영이가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딸을 데리고서 시댁 식구랑 같이 지낸 사연을 듣고서
이영이를 이전보다 더 기특하게 생각한다.
장훈 회장은 곰탕 첫술을 입에 넣자마자 깜짝 놀라며 좋다면서 맘에 들어한다.
내 눈에 콩깍지 46회 예고
내일(12/6) 방송될 46회에서는
장경준과 이영이의 관계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윤희 부사장이 김해미와 김해미의 엄마 서화경을 집으로 초대한다.
김해미와 서화경을 집으로 초대한 차윤희 부사장을 장훈 회장이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강은진은 장경준과 미리내가 도서관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서 이영이에게 알려준다.
이영이는 자신이 애 엄마라는 사실을 장경준에게 말해주기로 결심한다.
👉 작파 ;
1. 어떤 계획이나 일을 중도에서 그만두어 버림
2. 무엇을 부수어 버림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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