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81회 다시보기 8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3. 1.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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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81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어제(1/23) 방송된 80회에서는

오은숙이 재롱부리는 미리내를 어떻게 보내냐면서 울먹거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장경준의 방을 구경한다.

방이 경준 씨를 닮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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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불편하고 어려운 자리에서 고생 많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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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받고 나니 미리내이다.

 

김도영이 미리내에게 사 준 핸드폰으로 전화를 건 것이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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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이 수화기 너머 미리내에게 말을 건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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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가 스피커를 통해 통화하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 장경준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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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미리내에게 키즈 카페에 가서 미리내가 먹고 싶은 다 사주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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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과 김해미가 만나 술을 마신다.

술이 약한 김해미가 오늘도 어김없이 취한 상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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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오늘 자신이 취하고 싶었는데 솔직해질까 봐 겁나서 취하지도 않는다고 푸념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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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는 장세준에게 한 가지는 들어줄 테니 솔직해봐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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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술에 취해 잠이 든 김해미에게 자신의 어깨를 내어준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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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진실을 마주하겠다고 기억을 끄집어낸 게 후회된다고 혼잣말을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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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이 술에 잔뜩 취한 김해미를 집에 데려다준다.

 

김해미는 장세준을 장경준으로 착각하고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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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이 김해미를 침대에 눕게 하려고 도와준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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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과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주말에 장경준을 집으로 데리고 오라 한다.

장경준에게 밥 먹이고 싶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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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고개 숙여 감사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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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가 오은숙에게 어제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는데 본부장이 전번처럼 업고 들어왔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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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경은 장세준이 인물도 훤하고 예의 바르다고 칭찬을 늘어놓는다.

꼭 형이어야 할 필요가 있냐면서 장세준과 엮어보려는 말을 한다.

이를 들은 김해미는 소리를 지르며 버럭 화를 낸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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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부모님의 침실에서 아버지 장이재의 머리카락을 수집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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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이 부모님의 침실에서 나오다가 장훈 회장과 마주하게 된다.

 

장훈 회장이 왜 거기서 나오냐고 묻는데

장세준은 아버지한테 빌려 준 책을 가지러 들어갔었다고

대충 둘러대고서 난처한 상황을 모면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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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이 뭔가 숨기고서 올라가는 것을 유심히 보고서 

장훈 회장은 이상한 낌새를 느낀 듯 순간 생각에 잠긴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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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아버지 장이재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챙겨서 친자 검사를 의뢰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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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은 땅에 떨어진 아기 수첩을 줍게 된다.

수첩에 적힌 산모 이름이 강은진  인 것을 확인하고서 깜짝 놀란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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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이 임신 사실을 왜 진작에 이야기하지 않았냐고 추궁하는데

강은진은 자신의 아이니깐 상관하지 마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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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진은 김도식에게 네 남편이 되는 게 싫다 한다.

김도식과 연애하는 것조차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화가 난 김도식은 강은진에게 혼자서 잘해봐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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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장이재에게 PB 상품 관련 업무를 자신이 총괄했으면 한다며 

최종 결정 권한을 넘겨 달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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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희가 너무 급진적인 변화라면서 딴지를 건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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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재는 장경준의 제안이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 한다.

 

차윤희의 업무가 과중이라 분배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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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자신이 미덥지 못하다면 도시락 신상품 프로젝트 진행하는 걸 보고서 결정해 달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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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재는 장경준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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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희는 속으로 장경준에게 어디 한번 해보라 한다.

얼마나 올라올지 보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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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속으로 차윤희에게

당신이 설 자리가 없어질 때까지 서서히 빼앗아 드리겠다 한다.

 

장경준과 차윤희는 어쩌면 극 중에서 누구보다 마음이 잘 맞는 사람들인 것 같다.

속으로 하는 서로의 생각을 훤히 다 알고 있으니 말이다.

 

 

 

내 눈에 콩깍지 82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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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4) 방송될 82회에서는

김도식이 임신한 강은진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로 인해 난처한 상황에 처한 김창이는 서화경에게 오붓하게 주말에 여행 가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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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진은 초음파 검사 결과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알고서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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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은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장가보내 달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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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김해미에게 사장님과 부사장님으로부터 장경준과 교제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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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는 차윤희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걸 복걸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차윤희는 회사 보안 요원들을 불러 사무실에서 김해미를 쫓아낸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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