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5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13)에 방송된 74회에서는
장훈 회장이 장경준에게 사랑을 지키고 싶으면 힘을 키우라고 한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차윤희에게 10년 전에 있었던 사고 피해자의 유족 찾는 일을 접겠다 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거짓말할 수 없다면서 중단할 생각이 없는 듯하다.
차윤희는 자신의 사무실로 가서 장세준의 정보통에게 연락을 한다.
알아낸 모든 정보를 넘기라 한다.
장세준과 차윤희 두 사람은 서로를 속이고서 각자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려 한다.
장훈 회장은 불시에 회사를 방문한다.
인턴 2차 경합 심사표를 가지고 오라 한다.
인턴 2차 경합 기획안을 모두 훑어보고서 이영이가 1등을 한 사실을 확인한다.
장훈 회장은 장이재와 차윤희에게 경합 결과가 바뀌면 두 사람이 손 쓴 것으로 알겠다며 경고한다.
장이재는 인턴 2차 경합에서 1등을 한 이영이를 끌어내릴 방법이 없을까 하고 걱정한다.
장이재는 여유로운 태도를 보이는 차윤희에게 포기한 거냐고 묻는다.
차윤희는 포기한 적이 없다 한다.
차윤희는 김해미 팀장이 끌어내릴 때까지 기다겠다 한다.
차윤희는 김해미가 자신과 닮은 구석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 한다.
인턴 2차 경합에서 이영이가 1등, 장경준이 3등을 차지한다.
식품개발팀원들은 1등을 한 이영이를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
이영이는 시아버지 김창일에게 전화를 걸어 인턴 2차 경합에서 1등을 한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전해 들은 김창일과 소복희는 감격한다.
서화경은 장경준을 꼭 자신의 사위로 맞아야 되겠다 한다.
오기가 생겨서 절대 포기하지 못하겠다 한다.
오은숙에게 빰을 맞았지만 서화경의 마음은 전혀 변함이 없는 듯하다.
김창일이 김창이 사무실에 들른다.
서화경은 김창일에게 한마디 한다.
이영이에게 장경준을 정리하라고 한다.
어떻게 시누이가 사귀는 남자를 뺏아가냐며 흥분한 목소리로 따지고 든다.
시아주버님을 대하는 서화경의 태도가 무척이나 무례해 보인다.
김창이는 왜 이영이와 장경준이 만난다는
사실을 미리 이야기해 주지 않았냐며 김창일에게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김창일은 김창이의 말에 불쾌해하며 자리를 뜬다.
김해미는 이영이의 기획안을 넘겨준 경쟁사의 팀장에게 연락한다.
이영이의 기획안대로 상품 출시를 할 예정인지를 확인한다.
김해미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영이를 끌어내리려고 작정을 한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76회 예고
내일(1/17) 방송될 76회에서는
이영이의 기획안이 경쟁사에 누출되어
이영이가 어떤 곤욕을 치를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의 기획안이 경쟁사에 누출되어 이영이가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조사를 받게 된다.
이영이가 이번 위기를 어떻게 모면할지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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