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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76회 줄거리

어제(1/16) 방송된 75회에서는 김해미가 DG유통 식품개발팀의 팀장과 통화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경쟁사인 DG유통에서 이영이의 기획안과 똑같은 도시락을 출시한 기사를 읽게 된다.

김해미도 DG유통에서 이영이의 기획안 내용과 똑같은 도시락을 출시한 기사를 확인하게 된다.

기사를 보고 난 후 김해미는 입꼬리가 올라가며 마음에 든다는 표정을 짓는다.

장이재와 차윤희도 DG유통에서 이영이의 기획안과 똑같은 도시락을 출시한 기사를 확인하게 된다.

두 사람은 김해미가 한 짓인 줄 알고서 기뻐하기보다는 정도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인다.

차윤희는 식품개발팀에 들른다.

차윤희는 이영이에게 어떻게 해서 DG유통이 이영이의 기획안과 똑같은 도시락을 먼저 출시한 건지를 묻는다.

차윤희는 이영이에게 DG유통 쪽에 기획안을 넘겼냐면서 비꼬는 말투로 추궁한다.

차윤희는 사안이 큰 만큼 감사실에서 사태 파악을 할 것이라 한다.

장경준이 김해미에게 DG유통에 아는 사람이 없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당장 떠오르는 지인이 없다 한다.

혹시 모르니깐 한번 더 알아보겠다 한다.

 

김해미는 자신이 꾸민 일을 모른 척한다.

임대리는 이영이를 물 먹이려고 누군가가 기획안을 빼돌린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영이는 기획안 표절과 관련해 감사를 받게 된다.

이영이는 DG유통에 기획안을 넘겨줬냐고 추궁을 받는다.

이영이는 그런 일 없다고 부인한다.

장경준은 오수완에게 진실이 알고 싶다 한다.

DG유통에서 이영이와 똑같은 기획안을 누가 제출했는지 어떤 과정으로 출시됐는지를 알아봐 달라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모든 걸 다 쏟아부을 각오가 선 듯하다.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DG유통에 지인이 있는지 확인해 봤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아는 지인이 없다 한다.

김해미는 장경준이 자신 앞에서 이영이를 위하면 위할수록 멈추지 않겠다 한다.

빼앗을 수 있는 거라면 그게 뭐든 다 빼앗겠다고 마음속으로 각오를 다진다.

 

김해미는 이영이를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단단히 마음먹은 듯하다.

장이재와 차윤희는 어설픈 짓을 저질렀다면서 김해미를 나무라는 투로 대한다.

장이재는 너무 이성을 잃은 행동이었다 한다.

임대리는 김해미가 DG유통에 이영이의 기획안을 빼돌리기 위해 통화한 내용을 녹음했었다.

임대리는 회사를 발칵 뒤집어 놓을 녹음 내용을 누구한테 전달해 줘야 되는지 고민한다.

서화경은 이영이가 장경준을 만나는 것에 대한 화풀이로 쇼핑을 잔뜩 한다.

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는지 불편하다면서 가만히 있는 소파를 탓한다.

서화경은 김창이에게 전화를 걸어 큰집에 다녀오라 한다.

이영이에게서 장경준을 절대 안 만난다는 다짐을 받아오라 한다.

김창이는 은행 본점에서 감사를 나왔다는 보고를 받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77회 예고

내일(1/18) 방송될 77회에서는

기획안 표절로 인해 감사를 받고서 위기에 처한 이영이가 어떻게 위기를 모면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는 할아버지 말씀대로 파도에 휩쓸려가는 모래알이 되지 않겠다 한다.

장훈 회장은 이영이가 결백한 건 다 아는 사실이라 한다.

장훈 회장은 이영이를 절대적으로 신임하는 듯하다.

오수완은 장경준에게 DG유통의 식품개발팀 팀장이 김해미의 대학동기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장세준은 10년 전 사고로 죽은 공보의의 신상을 직접 찾아 나선다.

장세준은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물으면서 10년 전 사고로 죽은 사람의 신상을 직접 알아보려 한다.

10년 전 있었던 사고 장면인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