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3회 줄거리
어제(1/11) 방송된 72회에서는 이영이가 김도진의 납골당을 찾아간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해미는 이영이의 최종 기획안을 다듬어 준다.
교정, 교열, 색상이나 디자인까지 다듬어 준다.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이영이가 사별한 남편 김도진의 납골당에 갔을 거라고 알려준다.
김해미가 이영이의 기획안을 다듬어 주는 선의가 약간 불안해 보인다.
장경준은 이영이의 집 근처 동네에서 납골당에 다녀오는 이영이를 기다린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다음번에는 꼭 같이 가자 한다.
미리내 아빠한테 인사드리고 싶다 한다.
심원섭이 차윤희를 만나기 위해 TS리테일의 지하 주차장에서 기다린다.
심원섭과 차윤희가 둘만의 은밀한 대화를 나누다가 장이재와 마주치게 된다.
장이재가 심원섭에게 회사에 어쩐 일이냐고 묻는다.
심원섭은 공방 재료를 사러 왔다가 장이재와 차윤희에게 식사 대접하러 들렀다고 둘러댄다.
장경준은 장세준이 사람을 찾는 내용의 전화통화하는 것을 엿듣게 된다.
장경준이 장세준에게 옛날 여자친구 자영이를 찾는 거냐고 묻는다.
장세준은 자영이를 찾는 게 맞다고 둘러댄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미리내 생일 선물을 건네준다.
이영이는 김도진에게 만나는 사람 있다고 얘기하고 왔다 한다.
강은호는 당당하게 연애하라 한다.
장이재는 차윤희의 화장대에서 수면제를 꺼내 보인다.
장이재는 배신감 든다며 더는 비밀을 만들지 마라 한다.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오늘내일 휴전하자 한다.
도진의 기일이기도 하고 미리내의 생일이기도 하니깐 잠시만 휴전하자 한다.
김도식은 미리내에게 48색 크레파스를 선물한다.
김창일은 미리내에게 보라색 부츠를 선물한다.
미리내 아빠의 기일과 미리내의 생일이 같은 날이라서
가족들이 미리내의 생일을 하루 전날 축하해 주는 듯하다.
내 눈의 콩깍지 74회 예고
내일 방송될 74회에서는
도진의 기일날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서화경이 이영이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서화경은 김해미의 방에서 이영이와 장경준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발견한다.
서화경은 사진을 보고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게 된다.
급기야 김도진의 제사에 참석하러 큰집에 가서 이영이의 뺨을 힘껏 때린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남매가 용감하게 32회 다시보기 33회 미리보기 (0) | 2023.01.14 |
---|---|
내 눈에 콩깍지 74회 다시보기 75회 미리보기 (0) | 2023.01.13 |
내 눈에 콩깍지 72회 다시보기 73회 미리보기 (0) | 2023.01.11 |
내 눈에 콩깍지 71회 다시보기 72회 미리보기 (0) | 2023.01.10 |
내 눈에 콩깍지 70회 다시보기 71회 미리보기 (0)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