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1회 줄거리
어제(1/9) 방송된 70회에서는
오은숙이 서화경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돌려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찜닭 먹으러 가자 한다.
같은 사무실의 임대리와 허세희도 같이 동행하겠다 한다.
장이재가 식품개발실을 방문한다.
장이재는 장경준에게 같이 퇴근하자 한다.
장경준은 팀원들과 저녁 약속이 있다 한다.
장이재는 할아버지 장훈 회장이 다 같이 저녁 먹자신다면서 어서 가자 한다.
장경준은 어쩔 수 없이 장이재 사장 뒤따라 퇴근한다.
차윤희는 장세준이 10년 전 있었던 사고에 대해
뒷조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차윤희는 유가족을 찾아가서 충분한 보상을 해줬다 한다.
장세준은 유가족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 한다.
장세준 자신이 사건 당사자라서 꼭 만나봐야겠다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 사실에 대해
장이재에게 언급하면서 실망했다 한다.
장이재는 세상에 반이 여자인데 어떻게 이영이 같은 애를 만나냐면서 어이없어한다.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장경준과 재혼할 생각이 있냐고 묻는다.
이영이는 쉬운 마음으로 결정한 거 아니라 한다.
오은숙은 화를 내면서 재혼할 거면 미리내는 두고 나가라 한다.
장훈 회장은 죽은 장경준의 엄마 얘기를 꺼낸다.
장훈 회장은 맘에 들지 않았던
장경준의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듯한 말을 한다.
장훈 회장은 장이재에게 자식하고 척지지 마라 한다.
그것만은 자신을 닮지 말아라 한다.
이영이는 씻으러 아래층에 내려간다.
미리내는 이영이가 없는 사이에 걸려온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걸어온 사람은 장경준이다.
미리내는 장경준에게 노래를 불러준다.
미리내가 장경준에게 '손이 시려워'를 너무도 사랑스럽게 불러준다.
서화경은 오은숙에게 전화를 건다.
죽은 김도진의 기일이 얼마 안 남아서 장은 보셨나 하고 궁금해서 전화를 했다 한다.
서화경은 오은숙에게 이영이가 어떤 남자를 만나는지 묻는다.
오은숙은 도진이의 기일을 앞두고서 그런 얘기를 묻냐면서 버럭 화를 낸다.
심원섭은 TS리테일 건물 앞에서 장경준과 함께 있는 이영이를 보게 된다.
심원섭은 이영이를 보면서 죽은 그 사람의 와이프가 어떻게 TS리테일에 있냐면서 놀라워한다.
이영이도 길을 걸어가면서 뒤돌아보며 심원섭을 쳐다본다.
심원섭이 이영이를 알아보듯이 이영이도 심원섭을 알아보는 걸까?
내 눈에 콩깍지 72회 예고
내일(1/11) 방송될 72회에서는
이영이가 심원섭을 알아보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심원섭은 장세준을 만난다.
심원섭은 죽은 놈 아내가 네 코 앞에 있다면서
네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게 치우겠다고 속으로 다짐한다.
이영이와 심원섭은 김도진의 납골당에서 마주하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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