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2회 줄거리
어제(1/10) 방송된 71회에서는
이영이가 심원섭 쪽을 쳐다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세준은 심원섭에게 10년 전에 있었던 사고의 진상에 대해서 묻는다.
장세준은 심원섭이 참고인 진술을 한 것에 대해서 묻는다.
심원섭은 자신이 그 사고에 대해 경찰과 119에 신고를 해서 간단하게 진술했다 한다.
심원섭은 속으로 그날 죽은 놈의 아내가 네 코앞에 있는데
자신이 장세준 인생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제거하겠다 한다.
심원섭이 10년 전 있었던 사고에 깊이 관여돼 있는 듯하다.
차윤희는 장세준이 10년 전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고용한 정보통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들인다.
차윤희는 장세준의 정보통에게 알아낸 모든 진실들을
자신에게 제일 먼저 보고하라 한다.
차윤희는 장세준에게 전해야 할 말과 전하지 말아야 할 말을 가려주겠다 한다.
차윤희는 그 대가로 장세준으로부터 받는 돈의 두 배를 주겠다 한다.
진상 손님이 자신이 주문한 커피에 날파리가 들어갔다 한다.
진상 손님은 그 커피를 강은진에게 마셔보라 한다.
김도식이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진상 손님이 강은진에게 마시라는 커피를 대신 마신다.
김도식은 진상 손님을 내보내고서 다신 오지 마라 한다.
김도식은 앞으로 저런 진상 손님이 오면 자신에게 연락하라 한다.
강은진은 김도식의 말에 감동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오은숙은 김도진의 제삿날에 쓸 대추를 잘못 사 왔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엄마가 돼 가지고서 어떻게 이런 걸 샀냐면서 자책한다.
김도진의 기일이 되자 억눌러왔던 오은숙의 감정이 터지는가 보다.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수수부꾸미 재료 살 때 잘 사 오라 한다.
이영이는 죽은 김도진이 제일 좋아했던 수수부꾸미 재료를 꼼꼼히 잘 보고 사겠다 한다.
죽은 김도진이 생전에 수수부꾸미를 많이 좋아했나 보다.
김해미는 내일이 김도진의 기일이냐고 묻고는 이영이에게 오늘은 일찍 퇴근하라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퇴근 후에 찜닭 먹으러 가자 하는데
이영이는 오늘내일은 일찍 집에 가야 된다 한다.
장경준이 이유를 묻는데 이영이는 집에 일이 있다 한다.
강은호와 김도영은 종일 붙어 다니는 김도식과 강은진 사이를 의심한다.
강은호는 김도식과 강은진 두 사람은 형제 같은 친구 사이가 맞는지 확인도 한다.
이영이는 김도진의 기일을 앞두고서 김도진의 납골당을 찾는다.
이영이는 장경준이 좋은 사람이라면서 장경준과의 관계를 응원해달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73회 예고
내일(1/12) 방송될 73회에서는
심원섭이 이영이를 제거하기 위해 어떤 음모를 꾸밀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당당한 자세로 연애하라 한다.
장이재는 차윤희가 자신 몰래 수면제를 복용하는 사실을 알고서
앞으로 더는 비밀을 만들지 마라 한다.
심원섭은 차윤희에게 한방에 골로 가게 생겼다 하는데
장이재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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