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0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6)에 방송된 69회에서는
김해미가 경쟁사 식품개발실의 팀장에게
이영이가 인턴 경합을 위해 만든 기획안을 넘기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짐가방을 던지면서 집에서 나가라 한다.
장경준이 100 밤만 자고 나면 같이 살자고 한 말을 미리내가 오은숙에게 말하면서
화가 머리끝까지 뻗친 오은숙이 이영이에게 고래고래 고함을 지른다.
이영이는 시어머니 오은숙에게 낭패를 당하고서 친구 강은진의 집으로 간다.
이영이는 강은진의 위로를 받으면서 많은 눈물을 흘린다.
퇴근할 때 이영이를 집까지 데려다준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전화를 한다.
이영이의 상황을 모르는 장경준은 목소리가 힘이 없다면서 이영이 걱정을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주말에 몸보신도 시켜주고 영양제도 사주겠다 한다.
이영이는 강은진이 집을 나와 배회하다가 집으로 들어간다.
소복희 할머니는 이영이의 차가운 손을 이불속에 넣어 데워준다.
소복희 할머니는 이영이에게 들어와 줘서 고맙다 한다.
장세준은 장경준과 이영이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을 뺏어서 본다.
장경준은 장세준에게 너무 늦기 전에 고민을 털어놓으라 한다.
장세준은 나중에 다 얘기하겠다 한다.
김창이는 이영이에게 만나는 남자가 있다고 서화경에게 말해준다.
서화경은 이영이가 만나는 남자가 누군지 모르고서 기뻐한다.
장경준과 이영이는 2차 경합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로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와 바다 보러 가고 싶다 한다.
이영이는 기꺼이 장경준이 이기면 가겠다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의 이마에 뽀뽀를 하면서 자신의 좋은 기분을 표시한다.
소복희 할머니는 오은숙에게 이영이도 네 자식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라 한다.
오은숙은 이영이는 자식이 아니라 며느리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오은숙은 서화경이 준 선물들을 돌려준다.
오은숙은 자신이 이영이에게 말발이 서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서화경은 오은숙의 말을 믿지 않고 귀찮아서 그런다고 섭섭해한다.
오은숙은 남녀 관계는 당사자끼리 해결해야 하는 게 맞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서화경은 오은숙에게 알았다면서 이영이에게 직접 부탁했다 한다.
오은숙은 속으로 이영이를 걱정하면서 얼른 자리를 뜬다.
서화경은 선물을 두고 가는 오은숙이 저럴 분이 아니라면서 의아해한다.
오은숙과 서화경은 서로의 사정을 모르고서 그저 의아해하기만 한다.
내 눈에 콩깍지 71회 예고
내일(1/10) 방송될 71회에서는
서화경이 이영이와 장경준이 만나는 사실을
알게 되지 않을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이재는 눈에 흙이 들어가더라도 이영이는 장경준과 절대로 안된다 한다.
차윤희는 자신 몰래 장세준이 10년 전 있었던 사고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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