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7회 줄거리
어제(12/20) 방송된 56회에서는
미리내가 그림 속 아저씨와 놀러 가기로 했다는 말에
가족들 모두 놀라 이영이를 쳐다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시어머니 오은숙이 이영이에게 만나는 남자가 생겼나고 묻는데
이영이는 순간 당황하여 말문을 열듯 말 듯 우물쭈물한다.
그 순간 김도식이 이층에서 내려와
그림 속 남자가 자신의 대학 동기 운기라 한다.
김도식은 대학 동기 운기가 놀이동산에서 일하는데
자유 이용권을 선물해주기로 했다 한다.
김도식 때문에 이영이가 난감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다.
시할머니 소복희는 남편 김도진이 죽은 지 5년이나 됐다면서
이영이에게 훨훨 나는 새처럼 살아라 한다.
소복희가 이영이에게 남자도 사귀면서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에둘러 표현하는 듯하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겠다 한다.
강은진은 고백할 타이밍이 아닌 것 같다 한다.
강은호는 차일 때 차이더라도 고백은 하겠다 한다.
장경준이 갑자기 가족 행사가 생겨서 약속 시간을 한두 시간 미루자 한다.
이영이는 시간을 미루어 다시 약속 시간을 잡으려 하다가
오늘은 편하게 가족들과 보내고 놀이 공원은 다음에 가자 한다.
김창이는 장훈 회장에게 가족 모임에서 뵙겠다고 문자를 보낸다.
장훈 회장은 김창이의 문자를 받고서
차윤희 부사장이 외식을 하자고 한 이유를 알게 된다.
장훈 회장은 차윤희를 불러 놓고서
김창이 가족들과의 만남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상견례라도 하자는 거자며 역정을 낸다.
장훈 회장은 김창이 가족과의 만남을 취소하라 한다.
서화경은 장경준 가족과의 약속이 취소되어
짜증 나는 마음을 추스르기 위해 물 한잔을 들이켠다.
서화경은 김해미가 장경준 가족과의 모임에 이영이도 초대했다 하는데
이를 들은 이영이는 김해미의 못된 계략을 알게 된다.
이영이는 김해미에게 만나자고 문자를 보낸다.
이영이가 김해미를 만나러 강은진의 카페로 나간다.
카페에는 김해미와 함께 부르지도 않은 장경준도 보인다.
김해미가 이영이에게 늦었다면서 새언니라고 부르는데
이영이도 김해미를 아가씨라 부르며
자신이 부르진 않았지만 장경준도 오게 돼서 차라리 잘 됐다 한다.
김해미와 이영이가 서로 새언니와 아가씨라 부르는 상황에
장경준은 너무 놀라 그저 당황한 표정만 지을 뿐이다.
내 눈에 콩깍지 58회 예고
내일(10/22) 방송될 58회에서는
김해미와 이영이의 관계를 알게 된 장경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세준은 요즘 김해미 팀장이 신경 쓰인다면서 김해미 팀장에게 관심을 드러낸다.
이영이는 가족들을 속이고서 장경준을 만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진다.
김도식은 이영이를 대충 데리고 놀다가 버린다면 이영이 뒤에 대식구가 있음을 명심하라고 장경준에게 경고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드라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눈에 콩깍지 59회 다시보기 60회 미리보기 (0) | 2022.12.23 |
|---|---|
| 내 눈에 콩깍지 58회 다시보기 59회 미리보기 (0) | 2022.12.22 |
| 내 눈에 콩깍지 56회 다시보기 57회 미리보기 (0) | 2022.12.20 |
| 내 눈에 콩깍지 55회 다시보기 56회 미리보기 (0) | 2022.12.19 |
| 삼남매가 용감하게 26회 다시보기 27회 미리보기 (0) | 2022.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