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56회 줄거리
어제(12/19) 방송된 55회에서는
이영이가 사무실 책상 위에 놓인 사진 속의 남자를
자신의 사별한 남편이라고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가 김해미에게 사진을 어떻게 구했냐고 묻는다.
김해미는 묻는 말에 대답은 하지 않고 어렵지 않다고만 한다.
이영이는 김해미에게
시누이 이면서 못되게 군 행동들을
장경준을 포함한 팀원들이 알게 되면 그 비난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묻는다.
당당하다면 둘 사이를 사람들에게 밝히라는 말도 덧붙인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같은 팀 직원들이 다 있는 사무실에서 저녁 같이 하자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를 좋아한다고 사람들에게 밝힌다.
장경준은 업무에 지장 없게 하겠다는 말도 덧붙인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확실하게 해 두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 같아서
사람들 앞에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다.
이영이와 장경준이 데이트하러 회사 밖을 나서는데
김도식과 미리내가 떡하니 서 있는 걸 보게 된다.
미리내가 장경준을 알아보고서
얼른 뛰어가더니 장경준에게 안긴다.
장경준은 미리내와 이영이만 데리고 스테이크 집으로 가기로 한다.
김도식이 셋과 같이 동행하려 하는데 장경준이 안된다 한다.
결국 김도식을 따돌리고 셋이서만 택시를 타고 스테이크 집으로 향한다.
김해미는 강은호를 만나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실을 알려준다.
김해미는 강은호에게 울고 불고 해서라도 이영이를 잡으라고 충고한다.
강은호는 이영이에게 해코지라도 하면 두고만 보고 있지 않겠다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를 좋아하는 강은호를 부추겨
장경준과 이영이 두 사람을 떼어놓으려 했는데
강은호는 오직 이영이의 안녕과 행복만 바라는 사람처럼 행동했다.
식사를 마친 장경준과 이영이는 잠든 미리내를 데리고
강은진의 카페에 들른다.
술에 잔뜩 취한 김도식도 강은진의 카페에 들른다.
김도식은 술에 취해 장경준과 이영이가 카페 안에 있는 줄도 모른다.
김도식은 강은진에게 미리내가 장경준을 선택하고 자신을 버렸다면서 서운한 감정을 드러낸다.
강은진이 술 취한 김도식이 말실수를 할까 봐 걱정이 되어 김도식을 말리는데
김도식은 강은진에게 잠까지 같이 잔 사이인데 못할 말이 있냐고 소리친다.
김해미는 이영이에 깜짝 액자 선물하려고
엄마에게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 했다 한다.
장훈 회장은 자식 혼사에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 한다.
장세준은 할아버지 장훈 회장에게 그 마음 바뀌지 마시라 한다.
미리내가 그림을 그린다.
김창일은 그림 속에 있는 남자를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는데 미리내가 아저씨라 한다.
미리내는 엄마하고 아저씨랑 놀러 가기로 했다는 말도 한다.
미리내의 말에 놀란 가족들 모두 이영이를 쳐다본다.
내 눈에 콩깍지 57회 예고
내일(12/21) 방송될 57회에서는
이영이가 가족들에게 장경준의 존재를 솔직하게 이야기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차윤희 부사장의 도움으로 양가 가족들이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김해미는 식사 자리에서 이영이를 망신 주고 당황하게 만들 속셈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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