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48회 줄거리
어제(12/7) 방송된 47회에서는
김해미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장경준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가 자신이 낙하산으로 회사에 입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장경준은 할아버지 장훈 회장에게 이영이를 만나서
낙하산으로 입사한 게 아니라고 말해 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한다.
장훈 회장은 내일이면 해결될 테니 걱정 말고 기다리라 한다.
장경준이 도와주시는 거냐고 묻는데
장훈 회장은 걱정하지 말라한다.
오은숙은 짐가방을 싸고서
아침 식사를 하고 있는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인사를 꾸벅하는데
소복희는 다른 말없이 그냥 다녀오라 한다.
짐가방을 들고서 대문 밖으로 나오는 오은숙에게
강은진이 아침 일찍 어디 가는지 묻는데
발길 닿는 대로 떠난다 한다.
이영이가 강은진에게
장경준이 오너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앞으로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자고 했다 하는데
강은진은 금 동아줄을 스스로 버린다면서 답답해한다.
이영이는 자신이 낙하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낙담한다.
장훈 회장이 갑작스레 회사에 행차한다.
장훈 회장이 회사에 나타나니 비상이 걸린 듯하다.
이영이가 물류센터에서 본사로 복귀한다.
이영이가 물을 마시러 탕비실로 들어가는데
장경준을 보고서도 아는 척을 하지 않는다.
장훈 회장은 차윤희 부사장이 HK 기획이라는 회사를 만들어 일감 몰아주기 한 사실을 들먹이는데
차윤희 부사장은 난감해하며 아무 말도 못 한다.
장훈 회장은 경준이 세준이 장차남 차별 없이 공평하게 나눠주려고 했었는데
유언장을 고쳐야겠다며 으름장을 놓는다.
장훈 회장은 차윤희에게 넌 장윤희가 아니라 차윤희라면서 잊지 마라 한다.
장훈 회장은 제품 개발팀에 들러
이영이를 보자마자 삐약이라고 부르며 반가워한다.
이영이는 장훈이 TS 리테일의 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고서 많이 섭섭해한다.
이영이는 장훈 회장을 친구라고 생각하고서
편의점에서 일할 때 장훈 회장을 위해 공병을 챙겨 놓았던 사실도 이야기하면서
그런 행동을 얼마나 우습게 봤을까 하고 풀어 죽어 이야기하는데
장훈 회장은 우습게 보지 않았다면서 이영이에게 귀한 아이라 한다.
장훈 회장은 이영이에게 낙하산이 아니라 스카우트된 거라 한다.
이영이는 장훈 회장에게 스카우트해주셔서 감사하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49회 예고
내일(12/9) 방송될 49회에서는
장훈 회장으로부터 낙하산으로 입사한 게 아니라 스카우트된 거라는 말을 들은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마음을 열고 다시 가깝게 지내게 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술친구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 한다.
바람 쐬러 나간 오은숙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며 슬픈 마음을 정리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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