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40회 다시보기 4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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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40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11/25)에 방송된 39회에서는

봉사 활동을 위해 도서관에 들른 장경준이 미리내와 마주치고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오은숙은 이영이가 회식을 한날 외박한 사실을 알고서 

시어머니께 따끔하게 한마디 해달라고 하는데

시어머니 소복희는 그럴 사정이 있었을 거라면서 이영이를 감싸고돈다.

 

소복희 할머니가 이영이에게 아무 말도 안 하고 감싸고돌자

오은숙은 이영이에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이 어렵겠냐고 하면서 

지켜볼 거라 한다.

 

이영이는 김도식이 오은숙에게 고자질한 걸로 생각하고서 

혼잣말로 김도식 이름 석자를 씹을 먹을 듯이 뱉어낸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이영이하고 밤늦게 까지 같이 있었냐고 묻는데

장경준은 같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준다.

장경준은 회사 입사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이영이로부터 편의점에서 일을 배웠던 사실도 말해준다.

 

장경준은 김해미에게 이영이가 정직원이 될 수 있도록 잘 지켜봐 주고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다른 맘 있는 거냐고 장경준에게 묻는데

장경준은 혼자 애쓰는 것도 몰래 우는 것도 힘들어하는 것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한다.

김해미는 장경준의 이야기를 듣고서 어떻게 그런 여자를 좋아하냐며 속으로 되뇐다.

 

김해미는 오빠가 신경 쓰이는 사람이면 자신도 잘해주겠다 한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영이한테 장경준을 절대 뺏기지 않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소복희는 며느리 오은숙에게

둘째 아들 김창이가 어린 시절 동네 구멍가게에서 눈깔사탕을 훔쳐 먹었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김도식을 위해서 1억 원의 돈을 김창이에게 다시 되돌려주라고 한 거라고 이야기해준다.

 

오은숙은 시어머니 소복희의 진심을 듣고서 섭섭했던 마음도 풀어진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어떻게 했길래 장경준이 그렇게 불쌍하게 생각하냐면서 

장경준의 부탁을 들어주고 싶으니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 이야기해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인턴 경합 1등 상금 500만 원을 약속대로 준다면서 손에 쥐어주는데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내가 그렇게 불쌍해 보이냐면서 

왜 계속 나한테 잘해주냐고 묻는다.

 

김해미의 말을 듣고서 이영이가 장경준의 맘을 단단히 오해한 모양이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차윤희 부사장에게

장경준이 입사 전에 이영이와 같은 편의점에서 일했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잘해주라고 부탁한 사실도 말해주는데

차윤희는 그런 여자애들은 뻔하다면서 

애초에 싹을 잘라내야 한다면서 자신이 알아서 한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은 이영이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앞에 걸어가고 있는 이영이에게 뛰어가서는 

좋아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내 눈에 콩깍지 41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29) 방송될 41회에서는

좋아한다고 고백한 장경준에게 이영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창일은 아들 김도식의 형편없는 편입학원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서 깜짝 놀란다.

 

차윤희는 장경준에게 김해미가 결혼 상대로 어울린다 한다.

 

장경준은 김해미가 이영이에게 손가락으로 콕콕 눌러대는 모습을 보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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