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38회 줄거리
어제(11/23) 방송된 37회에서는
김해미가 이영이가 같이 있는 자리에서
장경준에게 따로 이영이에 관해 할 얘기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제품 개발팀 사원 허세희가 갑자기 사무실로 들어오면서 큰소리로 장경준과 이영이가 1등을 했다면서 축하해준다.
김해미도 장경준과 이영이 두 사람에게 축하해주고
뒤이어 사무실로 들어오는 임 대리도 두 사람을 축하해 준다.
허세희는 인턴들이 큰 일을 해냈다면서 회식하자고 하는데
김해미는 본부장님 오시면 같이 하자 한다.
차윤희 부사장은 거의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주는 바람에 1등을 했다면서
아들 장세준 본부장을 나무란다.
장세준 본부장은 이영이에게
서로 대나무 숲 해주자고 제안하면서
친구 하자고 한다.
이영이는 본부장이 재벌 3세라서 친구 하기 부담스러워하는데
장세준은 자기하고 아무도 친구 안 해준다면서 재차 친구 하자고 요청한다.
이영이는 재차 친구 하자고 하는 장세준의 제안을 고개를 끄덕이면서 받아들인다.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회식 장소로 가면서 이영이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겠다고 하는데
장경준은 이영이 이야기를 김해미 네가 밝히겠다는 건지 그게 궁금하다 한다.
장경준은 자신이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면 이영이 본인이 언젠가 알려줄 거라 하는데
김해미는 당황해하며 자신이 경솔했다 하면서 장경준에게 오해하지 마라 한다.
장훈 회장은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에게
회사에 직접 복귀해서 손자 장경준을 경계하는 인사를 쳐내야 하나 생각 중이라 하는데
차윤희 부사장은 큰 소리로 아버님하고 부르며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장훈 회장이 며느리 차윤희 부사장에게 돌려서 경고한 듯하다.
김해미는 능숙하게 고기를 굽는 이영이에게
아이 챙겨주는 엄마처럼 살림을 많이 해 본 사람 같다고 말하면서
이영이를 불편하게 한다.
장경준은 고기 굽느라 손이 다 익은 이영이 손에 약을 발라주고 밴드도 붙여준다.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우리끼리 2차 가자고 하는데
이영이는 친구들이 축하 파티 열어준다고 해서 안된다고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자신도 같이 가자 한다.
강은호와 강은진이 인턴 경합에서 1등을 한 이영이를 축하해주는 자리에
장경준도 같이 참석을 하는데
장경준과 강은호는 악수하면서 서로의 손을 꽉 쥐며 신경전을 펼친다.
강은호가 이영이를 우리 영이라고 하니
장경준도 이에 지지 않고 우리 이영씨라고 부르면서
서로 이영이와 친한 사이임을 내세운다.
김도식이 쓰레기봉투를 버리러 나왔다가
차 안에서 장경준과 같이 잠들어 있는 이영이를 발견하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39회 예고
내일(11/25)에 방송될 39회에서는
이영이와 장경준이 어떻게 해서 같이 차에서 잠들게 되었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부사장실에서 경영진과 커피를 마시다가
장경준이 2차까지 갔으며 차에서 잠든 사실을 알게 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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