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36회 다시보기 37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23. 16:22
728x90
728x170

내 눈에 콩깍지 36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1/22) 방송된 35회에서는

강은호가 이영이를 태우고 이영이 회사에 갔다가 

장경준과 김해미를 마주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은호는 일전에 술 취한 이영이를 업었던 장경준을 알아보고서 인사를 나눈다.

 

강은호는 이영이의 사무실에서 장경준이 이영이하고 편의점에서 같이 일했었던 사실을 듣게 되고

김해미는 어릴 때 친구 김도진에게 문제 풀어달라던 김도진의 사촌 동생임을 알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김도식이 있는 자리에서 강은호가 이영이를 회사까지 태워 준 사실을 이야기하는데

김도식의 설명을 듣고서 김해미도 어린 시절 강은호를 만났던 일을 기억해 낸다.

사진 출처 : KBS

소복희는 작은 며느리 집에 살겠다면서 작은 며느리에게 서재방을 깨끗이 치워달라 하는데

첫째 며느리는 하나 남은 손자 앞날보다 서방님네 1억이 그렇게 소중하나며

서럽게 울면서  시어머니 소복희에게 너무 하신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식은 독서실에서 공부하면 된다면서 집으로 들어가겠다 하면서

할머니 소복희에게 집으로  들어오시라 한다.

 

소복희는 장남 김창일에게 마지막 결정을 하라고 하는데

김창일은 소복희 곰탕집에는 소복희 씨가 계셔야 한다면서 결론을 내린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이영이의 폰에 장경준의 연락처가 십만원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는 것을 보고서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

 

김해미는 자신 모르게 연락 주고받으려고 엉뚱한 이름으로 저장한 거 아니냐고 이영이에게 따져 묻는데

이영이는 전혀 그런 거 아니라면서 오해하는 거라 한다.

 

김해미는 이영이에게 내일 제대로 설명하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계속해서 자신을 몰아붙이고 죄인처럼 대하는 김해미에 대해 섭섭하다며 

죽은 남편 김도진의 사진에 대고 하소연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가 입지 않아 작은 어머니 서화경이 이영이에게 챙겨준 옷을 

이영이는 인턴 경합 발표날 차려입는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장경준에게 주차장에서 본 이영이와 강은호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면서 

장경준의 생각을 묻는데

장경준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사진 출처 : KBS

인턴 경합 발표를 앞두고 이영이가 긴장하여 손을 떠는 모습을 보이자 

장경준이 이영이의 손을 두 손으로 감싸면서 떨 거 없다면서 혼자가 아니니 긴장하지 말라 하는데

그 모습을 김해미가 목격하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화장실에서 이영이를 본 김해미는 

이영이 옷이 자기 옷인 걸 알고서 

이영이에게 남의 거 가져가는 게 취미냐며 한마디 쏘아붙인다.

 

이영이가 입고 있는 옷이 자신의 엄마 서화경이 이영이에게 준 사실을 모른 채

이영이에게 당장 옷을 벗으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37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23) 방송될 37회에서는

화장실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김해미와 이영이 두 사람의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경준은 인턴 경합 발표를 목전에 두고 다녀 올 데가 있다면서 갔다 온다고 하는데

이영이는 무슨 일로 어딜 간 건지 몰라도 믿고 기다리겠다 한다.

 

김창이와 서화경은 어린 나이에 딸을 홀로 키우는 신세가 된 이영이를 가엾어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