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8회 줄거리
어제(10/25) 방송된 17회에서는
이영이가 사무실 직원들에게 노트북을 포함한 사무실 비품을 모두 빼앗기는 동시에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김해미 팀장으로부터 듣게 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은 편의점에서 자신이 계산 실수를 했을 때 이영이가 도와준 사실에 대해서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마음에 고맙긴 하지만
같은 인턴끼리 돕긴 뭘 돕냐며 자신의 자리는 자신의 힘으로 지키겠다고 한다.
장경준은 자신의 좋은 머리를 굴려서 돕겠으니 같이 힘내 보자고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이왕 머리 굴릴 거면 미친 듯이 팍팍 굴려달라 한다.
서화경은 미용실에서 차윤희 부사장에게 팬이라면서 접근한다.
서화경은 차윤희 부사장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펼쳐 보이며
인터뷰 내용이 너무 공감 간다고 말하면서 호감을 사려하는데
차윤희 부사장의 반응은 불편한 듯 냉담한 기색을 드러낸다.
서화경이 차윤희 부사장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데
차윤희 부사장은 배우가 아니라면서 거절한다.
서화경은 사인 거절에도 굴하지 않고 인증샷을 찍자며 들이대는데
차윤희 부사장은 불편한 마음을 더는 못 참겠던지 자리에서 일어난다.
김해미 팀장은 차윤희 부사장에게 들이대는
엄마 서화경의 모습을 보고서는
순간 놀라며 숨어버린다.
차윤희 부사장은 미용실 원장에게 앞으로 자신이 올 때는 다른 손님 받지 말라한다.
장세준 본부장은 이영이가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무시하고서
청소 아줌마를 돕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는데
여전히 당찬 모습을 보이는 이영이의 모습에 대해 신기해한다.
김해미 팀장은 이영이에게 증명해낼 자신 있냐고 물으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달한다.
김해미 팀장은 퇴사 절차는 자신이 다 알아서 할 테니 사원증을 내일 아침 로비 데스크에 맡기라 한다.
이영이는 컴퓨터를 배우러 강은호의 병원에 들르는데
강은호에게도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다.
이영희는 소복희 할머니가 식당 벽에 걸려있는 사진 속의 이영이 할머니에게
이런저런 넋두리를 늘어놓으면서
울먹거리며 동생이 참 그립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는 울컥하여 눈물이 나려 하는 것을 참는다.
강은진은 김도식을 포장마차로 불러내어
회사에서 있었던 일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영이가 밤에 장경준에게 전화를 하여
같은 팀의 허세희 선배의 알리바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장경준도 그 점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19회 예고
내일(10/27) 방송될 19회에서는
장경준이 허세희의 알리바이에 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부분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경준은 장훈 회장의 비서 오수완의 도움으로
허세희가 스프링쿨러 사고가 발생할 당시의 알리바이에 대해 거짓말했음을 확인한다.
오은숙은 이영이와 김도영이 함께 있는 방에서
생활비를 다음 달부터 백만 원씩 내라고 하는데
이를 들은 이영이는 크게 놀란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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