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20회 다시보기 21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0. 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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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20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0/27) 방송된 19회에서는

서화경이 남편 김창이에게 오은숙이 누군데 1억을 보냈냐고 소리 지르고

남편 김창이는 되레 더 큰 소리로 아내 서화경에게 화를 내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창이는 결혼한 지 30년 다 됐는데 시댁 형님 이름도 모르냐면서 아내 서화경을 야단치는데 

서화경은 통장에 있는 오은숙이라는 이름을 다시 보고는 

시댁의 손위 형님임을 알아차리고는 

정신없이 살다 보면 깜빡 잊어버릴 수 있지 않냐며 지지 않고 소리를 질러댄다.

 

서화경은 김창이에게 왜 형님에게 1억이라는 돈을 송금했냐고 다시 따지는데 

김차이는 대출받겠다고 찾아온 형수님을 살면서 처음으로 도와줬다 한다.

 

서화경은 김창이에게 당장 돈을 받아오라는데

김창이는 네가 번 돈이냐고 말하면서 돌려받을 생각이 없음을 표현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가족 모두가 식사하는 자리에서

김도영과 이영이에게 생활비 보태기 싫으면 독립하라 한다.

 

오은숙은 최저시급까지 들먹이면서 생활비를 꼭 받아야 된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가만히 듣고 있던 할머니 소복희는 오은숙이 작심한 것 같다며 생활비를 보태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엄마 안영금과 오빠 강은호는 딸 강은진을 앉혀놓고 회사 생활의 애로 사항을 묻는데

강은진은 직장 상사를 들이받아 코뼈를 부러뜨렸다 하는데

듣고 있던 엄마와 오빠 두 사람은 너무 놀라 말도 제대로 못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 팀장은 이영이에게 업무 처리가 느리다며 까칠하게 대한다.

사진 출처 : KBS

차윤희 부사장은 인턴 경합의 포상 규정을 바꿈으로써 장경준을 떨어뜨려 부서를 옮기게 하려 한다.

이번 기회에 장경준과 더불어 회사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이영이도 회사 조직에서 솎아 내려한다.

 

아들 장세준이 형 장경준과 관련하여 달라진 포상 규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이게 다 너를 위한 거라 말하면서 더 이상 토 달지 마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해미는 화장실에서 이영이에게 

큰엄마가 왜 자신의 아빠한테서  1억을 받아간 거냐고 묻는데

이로써 이영이는 시어머니 오은숙이 작은 아버지 김창이로부터 1억을 빌린 사실을 알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서화경은 손위 동서 오은숙에게 

무슨 일 때문에 자신의 남편으로부터 1억을 받아간 거냐고 묻는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서화경에게 아들 김도식이 전세금 1억으로 주식 투자를 하다가 다 날렸다는 사실을 말해주는데 

그 1억에는 이영이의 돈 3000만 원이 포함되어있다는 말도 해준다.

 

이영이는 우연히 서화경과 오은숙이 이야기하는 것을 문밖에서 듣게 되는데 

김도식이 날린 1억에 자신의 돈 3000만 원이 포함된 사실을 알고서 너무 놀라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는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김도식을 찾아가 울면서 김도식에게

네가 날린 건 돈뿐만이 아니라 내 3년이란 시간까지 날려 먹은 거라 말한다.

 

 

 

내 눈에 콩깍지 21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10/31)에 방송될 21회에서는

김도식이 날린 이영이의 3000만 원 때문에 시작되는

이영이와 시어머니 오은숙 사이의 갈등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훈 회장은 가족이 모두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증손주를 안아보고 싶다 한다.

 

이영이는 시어머니 오은숙에게 자신의 돈 3000만 원이

김도식이 주식으로 날린 돈 1억에 포함돼 있는 사실을 숨긴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할 듯하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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