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1회 줄거리 어제(2/6)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0회에서는 장경준이 각막 공여자 가족의 편지를 읽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이재는 심원섭이 돈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접근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으니 차윤희에게 사과하라 한다. 장이재는 차윤희에게 장세준도 사과하도록 하라 한다. 차윤희는 심원섭으로부터 문자를 받게 된다. 우리끼리 할 얘기가 있지 않냐면서 만나자는 내용이다. 차윤희는 내일 있을 미팅 준비를 미처 못한 게 있어서 회사에 다녀오겠다 한다. 장세준은 차윤희 앞을 가로막는다. 장세준은 차윤희에게 심원섭이 우리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못하게 처리하라 한다. 장세준은 엄마 차윤희 뒤를 따라 회사까지 쫓아온다. 심원섭은 차윤희에게 자신을 버러지 보듯 하지 마라 한다. 참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