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 줄거리 지난주 일요일(2/5)에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39회에서는 신지혜와 오희은이 신무영과 김소림의 프러포즈하는 상황을 방해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오희은은 김소림의 반지를 보고서 웃는다. 오희은은 자신이 받았던 것보다 싸구려라고 하면서 웃어젖힌다. 신무영은 오희은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면서 김소림을 데리고 나간다. 김소림이 차 안에서 훌쩍인다. 김소림은 마음이 아프다 한다. 오희은 같은 사람 만난 게 너무 속상하고 혼자 딸 키우면서 지금까지 온 게 너무 딱하다 한다. 신무영은 김소림을 만나서 전혀 딱하지 않다 한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오늘은 집에 들어가지 말고 자신과 같이 있자 한다. 김소림은 두고 간 핸드폰을 가지러 언니 김태주 집에 다시 들른다. 김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