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62회 다시보기 저번 주 금요일(7/8) 61회 마지막 장면은 백승주와 강성욱이 백승주 엄마 집에 갑작스레 방문하여 백승주 엄마 방혜란이 무척 당황한 모습으로 집 앞에서 두 부부를 맞이하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방혜란은 어떻게 해서든지 집 앞에서 딸 부부를 돌려보내려 했으나, 그런 방혜란의 바람과는 달리 두 부부는 집안으로 기어이 들어오게 된다. 집안에 들어오자마자 방혜란은 딸을 안방으로 급히 데리고 들어와서는 화장실에 니 아들이 있다고 말하며 빨리 집으로 갈 것을 요구한다. 이에 깜짝 놀란 백승주는 방에서 나와 남편 강성욱이 화장실에 들어가려는 순간 갑작스레 배가 아픈 척 꾀병을 부린다. 이에 놀란 강성욱은 백승주를 둘러업고서 급히 병원으로 향한다. 이 대목에서 제 개인적으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