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68회 줄거리 어제(1/24) 방송된 67회에서는 김해미가 보내온 문자를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보여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는 김해미를 장경준의 방에서 재운 것에 대해 속상해한다. 김해미에게 장경준의 옷을 입힌 것에 대해 샘난다고 말한다. 장경준은 이영이가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말해줘서 고맙다 한다. 장경준은 이영이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앞으로도 솔직한 마음을 부탁한다면서 이영이의 손에 입맞춤을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진심 어린 사과와 손뽀뽀에 마음이 풀린다. 안영금은 이영이와 장경준의 사이를 응원해 준다. 강은호는 이영이와 장경준의 사이를 응원하는 어머니 안영금에게 섭섭함을 표현한다. 안영금은 아들 강은호에게 이번에는 양보하라 한다. 안영금은 아들 강은호와 이영이가 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