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41회 줄거리 어제(2/11)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40회에서는 민트 기획 팀장으로서 깊은 코스메틱 일에 참여하는 오희은과 김소림이 악수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신지혜는 조남수에게 오희은이 깊은 코스메틱에 방문한 사실을 알려준다. 조남수는 신지혜의 문자를 받고 흐뭇해한다. 오희은은 신지혜와 조남수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서 남편 신무영을 구해줘야겠다고 다짐한다. 오희은은 김소림이 제출했던 광고 기획안을 보고서 박장대소하며 칭찬한다. 오희은은 김소림에게 민트에서 일해 볼 생각 없냐고 물어본다. 김소림은 칭찬으로 듣겠다며 감사하다고 인사한다. 김태주와 이상준이 장지우를 찾아서 장지우가 갈만한 곳을 뒤진다. 김태주가 장지우를 발견한다. 장지우는 이상준과 김태주를 따돌리고 또다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