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63회 다시보기 어제(7/11) 방송된 62회는 서동희가 강인규 회장의 사무실에 들러 울먹이면서 강차열과 헤어지겠다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인규는 강차열과 헤어지겠다는 서동희에게 감사해하며, 약속한 대로 인턴직 계약은 연장해주겠다는 말을 하려는데 서동희가 한 발 앞서 단호히 거절한다. 서동희는 적어도 인턴직 유지를 위해 헤어졌다는 오해는 받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힌다. 강인규 회장 사무실에서 나온 서동희는 회사 강당에 혼자 앉아 서럽게 울먹인다. 회사 강당에 앉아 있는 서동희를 강차열이 어떻게 알고 용케 찾아온다. 강차열을 보자마자 서동희는 할 말이 있다고 말하고 난 뒤, 헤어지자고 말한다. 강차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말하며 서동희의 말을 단번에 묵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