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친 & 부동산

송중기가 2022년 12월에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열애를 인정하여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2023년의 시작과 함께 부동산 재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JTBC

1. 송중기

2007년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얼굴을 처음 알린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남자 배우이다.

 

드라마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건 SBS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영화에서는 <쌍화점>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여 정식 데뷔하였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에 입대하여 2015년 5월 26일에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군입대 전 2012년에 출연한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

모두 흥행에 성공하여 당시의 최고 대세 배우로 부각되었다.

 

군 전역 후 2016년에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초 대박이 나면서

제1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021년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하여 흥행을 이끌었고 

2022년에 출연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 송중기 여친 ;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송중기는 2022년 12월에 여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1984년 영국 태생이다.

1985년생인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케이티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케이티는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하여 2019년까지 총 10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 이후로 영화계에서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3. 송중기 부동산 재산 500억?

2023년 1월 12일에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을 조명했다.

 

송중기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의 시세는 95억 원이다.

2016년에 100억 원에 매입한 단독 주택은 그 이후 재건축한 후 현재 시세가 200억 원에 달한다.

2023년에 완공 예정인 청담동 최고급 빌라를 매입했는데 그 가치가 150억 원이라고 한다.

2020년에는 휴식용으로 와이키키 해변 근처에 있는 27억 원 상당의 고급 콘도를 매입했다고 한다.

 

 

왕성한 연예계 활동으로 제1, 제2 전성기를 뛰어넘어 제3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송중기는 

2019년에 송혜교와 이혼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영국 배우 출신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새로운 사랑을 하고 있고 2021년과 2022년에

출연한 작품 모두가 흥행 몰이를 하면서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