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다시보기 1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0. 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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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11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일요일(10/23)에 방송된 10회에서는

김태주의 엄마 유정숙이 딸 김태주가 이상준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상준의 엄마와의 만남에 대비해 자신도 이상준을 좋아한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이상준의 엄마 장세란을 만날 준비를 하는데 

이상준의 엄마 장세란이 이상준은 태주랑 끝낸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를 들은 김태주의 엄마 유정숙이 당황해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유정숙은 장세란의 차 안에서 이상준이 딸 김태주에게 마음을 접었다는 생각을 곱씹으면서

딸 김태주가 이상준을 좋아한다는 말을 떠올리는데 

딸 김태주가 안됐다는 생각이 드는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다.

 

장세란은 우는 유정숙에게 갑자기 왜 우는지 묻는데 

유정숙은 어젯밤에 본 슬픈 영화가 갑자기 생각나서 운다고 둘러댄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의 사촌 형 장영식은 이상준에게 3000만 원을 빌려달라 한다.

이상준이 어디에 쓸 돈인지를 묻는데 

장영식은 묻지 않고 빌려줄 수 없냐고 하니

이상준은 흔쾌히 그러겠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의 동생 이상민은 남자 친구 배동찬 검사를 집으로 데려와

오빠 이상준과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상준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이상민은 남자 친구 배 검사와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 하려는데

김태주로부터 걸려오는 이상준의 핸드폰 소리에 번번이 분위기를 깨고 만다.

화가 난 이상민은 이상준 몰래 이상준 폰에서 김태주를 수신거부 설정을 해버린다.

사진 출처 : KBS

이상민의 남자 친구 배동찬 검사는 오빠 이상준과 엄마 장세란에게 잘 보이려고 무던히 애쓴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은 대본 리딩 때 이상한 PD의 지시 때문에 힘겨워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이상준에게 전화를 걸어도 차단되어 통화를 할 수 없게 되자 

그리운 마음에 길거리에 있는 이상준 패널을 보고서 이상준을 떠올린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이 이상민에게 급한 약속이 있어서 10분 일찍 끝내고 다음 수업에서 보충해 준다고 하는데

이상민은 안된다며 김소림 뒤통수에 대고 짐볼을 던져버린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은 조남수 집 앞에서 조남수를 기다리며 서성이는데 

경찰들이 다가와 스토커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조남수가 김소림을 스토커로 신고한 것이다.

사진 출처 : KBS

김소림은 김태주에게 언니 때문에 차였다면서 따지고는 

울면서 조남수가 자신을 스토커로 신고까지 했다면서 

조남수 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애원한다.

사진 출처 : KBS

PD가 촬영 현장에서 이상준에게 왜 연기를 가짜로 하냐고 하면서 대놓고 시비를 걸어 이상준을 힘들게 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촬영 현장에서 이상준을 우연히 만나 말을 걸어보긴 했지만 

이상준의 촬영이 다시 진행되는 바람에

정작 하고 싶은 말은 하지 못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상준은 보고 싶다면서 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는 김태주의 음성메시지를 듣고서 급히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한다.

사진 출처 : KBS

김태주는 술에 취한 채로 이상준의 집 앞에서 이상준을 기다리는데 

마침 귀가하는 이상준의 엄마 장세희와 마주하게 된다.

 

장세희는 김태주와 몇 마디 주고받으면서 인사를 나누고는 집으로 들어가다가 

땅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졸고 있는 김태주를 보고서 부축해 주는데

속이 안 좋은 김태주는 장세희의 어깨 쪽에 구토를 한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2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0/30) 방송될 12회에서는

술에 취해 이상준의 엄마 장세희에게 실수를 하게 되는 김태주가 난감해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술에 취해 이상준 집 앞에서 이상준을 기다리고 있던 김태주는

몸을 못 가누어 결국 이상준의 집 소파에서 잠을 자게 된다.

 

김태주가 이상준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장세희는

김태주 엄마 유정숙에게 김태주 정신 차리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상준의 외할머니 양갑분은 김태주의 동생 김건우에게서 진료를 받고 나서 김건우가 맘에 들었던지 

장세희에게 둘째 딸 장현정의 짝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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