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21회 다시보기 22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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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21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10/28)에 방송된 20회에서는

이영이가 자신의 3천만 원을 날린 김도식에게 울면서

네가 날린 건 돈뿐만이 아니라 내 3년이란 시간까지 날린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도식은 강은진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이영이의 3천만 원을 날린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시간은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냐고 묻는데 

강은진은 시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소리친다.

 

강은진은 김도식에게 이영이 돈을 날린 사실을 왜 진작에 이야기 안했냐고 말하면서 

진작에 이야기했으면 자신의 돈으로 막았을 거라면서 한번 더 소리친다.

사진 출처 :KBS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가 손위 동서 오은숙에게 1억을 빌려준 사실을 오은숙에게 확인 한 뒤

남편과 손위 동서 두 사람이 자신을 무시한 거라면서 오은숙에게 불쾌함을 표시한다.

 

오은숙은 서화경의 팔을 붙잡고서 자신의 사정 좀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서화경은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쌀쌀맞게 대꾸한다.

사진 출처 : KBS

서화경은 시댁에 다녀온 후 원룸 전셋돈 마련하는데 온 식구 돈 다 끌어다 썼다며

구질구질하고 궁상맞다고 막말을 쏟아내는데

김창이는 궁상맞게 살지 마시라고 돈을 드렸다며 소리친다.

 

김창이와 서화경 두 사람의 갈등이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자신의 3천만 원을 날린 김도식에게

자신이 어떤 기분인지를 속마음을 털어놓은 뒤

홀로 울먹이고 있는데

전화로 우유를 사 오라는 딸의 말을 들은 뒤 

마음이 흔들려 주체할 수 없는 듯한 눈물을 쏟아낸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은 눈이 퉁퉁 부은 채로 출근을 한 이영이에게

냉장고에서 차가운 생수를 꺼내 주며

10분이라도 눈에 대주고 나오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도시락을 싸들고 이영이 회사에 찾아가서는 

어제저녁에 네 작은 어머니에게 한 얘기 다 들은 거냐고 물어보는데 

이영이는 대 놓고 찾아온 이유를 이야기하는 시어머니가 

야속하고 섭섭하기만 하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시어머니가 가져온 유부초밥을 장세준 본부장과 나눠 먹는데

장세준 본부장은 사장과 부사장이 부부 사이이고 자신은 아들이라고 말한다.

 

장세준은 자신이 낙하산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데 

이영이는 금수저와 같이 밥 먹는 게 처음이라며 좋아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인턴의 첫 번째 미션에 대한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옥상으로 불려 온 장경준에게 

두 손을 깍지 껴서 모은 채로

장경준에게 자신의 천만 원 씨가 돼 달라고 애원한다.

 

 

 

내 눈에 콩깍지 22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1/2) 방송될 22회에서는

이영이가 왜 장경준에게 천만 원 씨가 돼 달라고 하는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윤희 부사장은 자신에게 결재를 받으러 온 김해미에게 

장훈 회장이 증손주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말을 꺼내고는 

장경준과의 관계에 진척이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다.

 

김창이는 아내 서화경에게 능력 되는 자신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도 있다고 큰소리치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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