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9회 다시보기 80회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79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어제(1/19) 방송된 78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가 기획안을 수정하는 것을 도와주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이재는 장경준이 상무 자리를 요구했다고 장훈 회장에게 보고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훈 회장은 돌아오는 월요일자로 장경준을 상무로 발령 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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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회장은 장경준이 편의점부터 인턴까지 차근차근 배울 건 다 배웠다고 생각한다는

의중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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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이 여행에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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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은 김도식의 머리를 한 대 쥐어박는다.

강은진의 카페에서 알바비를 받고서 일하는 건지 애인이라고 공짜로 일해주는 건지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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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의 애인이라는 말에 김도영과 김창일이 놀라는 표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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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숙은 김도식과 강은진 두 사람이 뽀뽀하는 것을 봤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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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식은 강은진을 좋아하지만 강은진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을 하고서

홀연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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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이 뭘로 보나 강은진이 김도식보다 낫다는 말에 오은숙과 김도영이 고개를 연신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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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가 퇴근길에 집 앞에 있는 낯선 사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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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김도진의 납골당에서 봤던 사람임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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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은 김도진이 공보의로 근무하던 지역에서 살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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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어서 보건지소에 물어물어서 찾았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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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이는 심원섭을 어른들에게 소개한다.

김도진이 공보의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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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은 이영이를 제거할까 하고 순간 고민한다.

심원섭은 이영이와 그 가족들이 김도진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전혀 모르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

심원섭은 이영이를 가만히 두고서 조용히 덮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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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김도진이 사고로 죽은 날 자신이 심원섭의 공방에서 봤던 사진을 기억해 낸다.

 

그 사진은 바로 엄마 차윤희와 심원섭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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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자신의 친부가 장이재가 아닌 심원섭 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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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장경준이 어린 시절 자신을 시각 장애인이 아닌 그냥 형으로 대해줬다면서 고마웠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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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준은 장세준에게 은혜 반드시 갚는다면서 혼자 속 썩지 말고 같이 상의 하자 한다.

장경준은 상무로 발령 나고 이영이는 정직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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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이 사전에 약속에 하지 않고서 막무가내로 차윤희의 사무실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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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은 차윤희에게 제대로 거래하러 온 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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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은 약혼녀 차윤희를 장이재에게 넘겨준 대가를 받으러 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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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희는 돈 욕심에 약혼녀를 장이재에게 보낸 양아치 주제에 피해자 흉내 내지 마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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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희의 막말에 기분이 나빴는지 심원섭의 표정이 좋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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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은 자신을 자극하면 이영이에게 남편 김도진을 죽인 사람이 차윤희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속으로 으르렁댄다.

 

 

 

내 눈에 콩깍지 80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다음 주 월요일(1/23)에 방송될 80회에서는

심원섭이 차윤희에게 어떤 걸 원한다고 말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장이재와 차윤희는 이영이를 집으로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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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회장은 장이재와 차윤희가 이영이를 집으로 초대했다는 사실을 듣고서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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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회장은 장이재와 차윤희가 이영이를 집으로 초대한 그 의도에 대해서 경계하는 반응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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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은 소복희가 운영하는 곰탕집을 방문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소복희와 김창일이 김도진의 가족인 걸 알고서 속으로 자신을 절대 용서하지 마라 하면서 울먹인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