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7회 줄거리
어제(10/10) 방송된 6회에서는
모든 가족들이 새언니 이영이만을 생각해주는 것 같아
김도영이 섭섭해하며 울면서 식당 밖으로 뛰쳐나가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은진은 강은호의 병원에서 일할 생각이 없는 이영이를 설득하려 하는데
이영이는 강은호와 강은진에게 매번 일 생길 때마다 도움을 받아 처음부터 강은호의 병원에서 일할 생각이 없었다 한다.
이영이는 강은호의 병원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시누이 김도영과 계약을 맺는다.
이영이가 김도영에게 내가 시키는 거 잘할 수 있냐고 묻는데
김도영은 새언니가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고 약속한다.
김해미는 자신에게 차갑게 구는 장경준에게 서운해한다.
김해미가 장경준에게 김해미 자신을 보고 싶었냐고 묻는데
장경준은 김해미를 여자가 아닌 그냥 여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듯이 김해미의 질문에 까불지 마라 한다.
이영이는 낮에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온라인에서 알아보는데
자격 조건이 부합하는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가 않아 보인다.
이영이가 딸 김미리내에게 편의점을 그만두고 낮에 일할 수 있는 회사를 구해본다고 하는데
김미리내는 엄마하고 같이 밤에 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좋아한다.
오은숙은 사고 치고서 연락이 되지 않는 아들 김도식 때문에 속상해한다.
오은숙이 출근하려는 이영이를 붙잡고서 김도식이 저지른 사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이영이가 김도식이 전세금 해먹은 사실을 모르는 것을 확인하고서 어쩔 줄 몰라한다.
김도식이 해먹은 전세금이 아마도 이영이 소유의 돈 일 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장경준이 담배 한 보루를 팔고서 한 갑 돈만 받는 실수를 한다.
이영이는 일을 잘못 가르쳐 준 자신의 잘못도 있다면서
부족한 돈을 이영이 자신의 돈으로 채워준다.
장경준은 그런 이영이를 제지하려 하는데
이영이는 장경준의 빚과 대출을 언급하면서 장경준이 돈을 못 꺼내게 한다.
장경준이 아르바이트에 지쳐 꾸벅꾸벅 졸고 있는 이영이를 안쓰럽게 쳐다보는데
이영이가 괴고 있던 팔이 풀리면서 머리가 탁자 바닥에 닿을 때쯤
장경준이 자신의 팔을 이영이의 머리에 받쳐준다.
가족끼리 식사를 하는 도중에
이영이는 면접을 보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서 기뻐한다.
이영이가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고서 편의점을 그만둘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내 눈에 콩깍지 8회 예고
내일(10/12) 방송될 8회에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가는 이영이의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해미는 장경준의 집에 저녁 초대를 받게 되는데
김해미보다 김해미의 엄마 서화경이 더 흥분한 상태를 보인다.
이영이는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보러 가는 길에
장경준과 부딪쳐 온몸에 음료수를 뒤집어쓰는 낭패를 당하게 된다.
아마도 이 일 때문에 이영이가 면접을 보지 못할 것 같다.
오은숙은 남편 김창일에게 아들 김도식이 저지른 사고에 대해 모두 다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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