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6회 다시보기 7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0.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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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6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지난주 금요일(10/7)에 방송된 5회에서는

편의점에서 코피를 흘리는 이영이를 장경준이 휴지로 받치고 있는데 

마침 도시락을 싸가지고 편의점에 도착한 이영이 시아버지와 시누이가 그 모습을 목격한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영이의 시아버지 김창일은 휴지로 이영이의 코를 틀어막아준다.

김창일은 이영이에게 편의점을 장경준에게 맡기고 일찍 집으로 들어가자고 하는데 

이영이는 장경준이 일 배우는 중이라서 안된다 한다.

사진 출처 : KBS

이영이는 시아버지가 가져다준 도시락을 장경준과 나눠 먹는다.

이영이가 장경준에게 먹을만하냐고 묻는데

장경준은 먹을 땐 말 시키는 거 아니라 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이 남편 김창일에게 며느리 이영이 때문에 둘째 아들 김도식이 한강 갔다 하는데 

김창일은 이영이가 이유도 없이 김도식을 나무란 게 아닐 거라면서 

며느리 이영이를 두둔하고 나선다.

 

소복희는 아들 김창일과 며느리 오은숙이 나누는 이야기를 우연히 방문 앞에서 듣게 된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은 퇴근한 후 집에서 이영이가 왜 울었는지 궁금해하면서

은근히 이영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서희경은 딸 김해미가 TS 리테일 회장의 장손을 만난다는 얘기를 듣고서 크게 기뻐한다.

 

김해미는 엄마 서희경에게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싶으면

나서지 말고 자중해 달라고 요청한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아들 김도식 관련하여 며느리 이영이에게 크게 화를 낸 후 

입맛이 없다며 이불을 덮고 누워 있는데 

이영이는 시어머니 오은숙이 좋아하는 소고기 죽을 쑤어서 방에 들여놓아 둔다.

사진 출처 : KBS

오은숙은 아들 김도식이 살고 있는 원룸 주인의 전화를 받고서 김도식의 원룸으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원룸 주인이 말하기를

김도식이 6개월 전에 보증금 1000만 원만 두고 나머지는 월세로 돌려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줬는데

월세를 한 달 치만 지불하고 그다음부터는 월세가 밀린다 한다.

 

아들 김도식이 전세 보증금을 빼돌린 사실을 알게 된 오은숙은 그 자리에서 오열한다.

사진 출처 : KBS

강은호가 이영이를 찾아와 자신이 개업하는 병원 카운터 일자리를 제안하는데 

이영이가 카운터 자리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시아버지 김창일과 시할머니 소복희 두 사람이 이영이에게 편의점 일을 그만두고 

병원 카운터 일을 하라고 한다.

 

시아버지 김창일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이영이 다리를 분질러버린다 하는데

그제야 이영이는 편의점 일을 관두고 낮에 일 할 일자리를 구해본다 한다.

 

김도영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이영이에게 한약을 지어준 아버지를 원망하며 

또한 병원 카운터 일은 자신이 찜했다고 하면서 울며 식당을 뛰쳐나간다.

모든 사람들이 새언니 이영이만 신경 써주는 것에 대해 

김도영이 질투하나 보다.

 

 

 

내 눈에 콩깍지 7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내일(10/11) 방송될 7회에서는

이영이가 편의점을 관두고서 다른 일자리를 구할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영이의 친구 강은진은 자신의 오빠 강은호가 제안한 일자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영이에게 속상함을 드러낸다.

 

김해미와 장경준 두 사람이 만나는데 

김해미가 장경준에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모습을 보인다.

 

차윤희는 아들 장경준을 김해미와 엮어주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드러낸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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