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야기

내 눈에 콩깍지 24회 다시보기 25회 미리보기

Smart Kay 2022. 11. 4. 22:52
728x90
728x170

내 눈에 콩깍지 24회 줄거리

사진 출처 : KBS

어제(11/3) 방송된 23회에서는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지금부터 천만 원 씨라고 불러라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소회의실에서 장세준 본부장과 식품 개발실 사람들이 모여 회의를 가지려 하는데

장세준 본부장의 의자가 기울어져서 장경준이 다른 의자를 가지러 간다.

 

장경준이 다른 의자를 가져올 새를 참지 못하고 이영이가 장세준 본부장의 의자를 고치기 위해 시도하는데

이영이는 장세준 본부장에게 의자가 흔들리지 않게 꽉 잡아 달라고 하더니

의자 바퀴를 끼워 몇 번 치고는 이내 다 고쳤다는 듯이 장세준 본부장에게 앉으라 한다.

 

의자에 앉은 장세준 본부장은 의자가 이상 없이 고쳐진 것을 확인하고는 놀라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사진 출처 :KBS

강은진은 자신이 코를 때린 선배에게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데

계속된 전화 통화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받지 않다가

강은진이 마지막 시도라며 99번째 전화 통화를 시도하는데 

드디어 선배가 전화를 받는다.

 

강은진의 엄마와 오빠가 강은진의 방 앞에서 엿듣다가 

거실로 나온 강은진에게 회사 선배랑 어떻게 이야기가 돼 가는지를 궁금해하는데 

회사 선배가 며칠 후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한다는 답을 해준다.

사진 출처 : KBS

장경준이 이영이에게 왜 구내식당 이용 안 하는지 물어보는데 

다들 쳐다본다며 이영이가 답한다.

 

장경준이 왜 사람들이 쳐다보는지를 묻는데

장경준 씨는 1등으로 들어온 데다가 스펙이 좋아서 쳐다보고 

이영이 자신은 꼴찌인 데다가 낙하산으로 들어왔다는 소문 때문에 쳐다본다고 답해준다.

사진 출처 : KBS

김창이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바가지를 긁어대는 아내 서화경에게 

쇼핑을 하든 치장을 하든 본업에 집중하라며 매몰차게 군다.

사진 출처 : KBS

장훈 회장은 이영이에게 전화를 걸어

안 잘리고 회사 잘 다니는지 안부를 묻는다.

 

이영이는 인턴 꼴찌로 입사한 데다가 이력이 처지는 자신에 대해 직원들이 다들 수군댄다고 푸념하는데

장훈 회장은 억울해할 시간에 네 머릿속에 뭐든 채워 넣으라고 조언을 한 뒤 전화를 끊어버린다.

 

매번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 장훈 회장의 모습이 시크해 보인다.

사진 출처 : KBS

김도식은 선배를 폭행한 강은진에게

선배한테 같이 가서 빌어주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오빠라고 불러 봐라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소복희 할머니는 큰아들 부부에게 

가족회의를 소집하라고 명한다.

사진 출처 : KBS

서화경은 바자회에 내놓을 딸 김해미의 옷을 정리하다가

이영이에게 줄까 하는 생각에 

이영이에게 전화연락을 한다.

 

옷 이야기를 들은 이영이는 감사하지만 오늘은 가족회의가 있어서 못 간다고 말하고는

작은 어머니는 안 오시냐고 서화경에게 묻는데

가족회의를 모르고 있던 서화경은 알겠다고 말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내 눈에 콩깍지 25회 예고

사진 출처 : KBS

다음 주 월요일(11/7)에 방송될 25회에서는

소복희 할머니가 소집한 가족회의의 모습이 어떨지가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윤희 부사장은 이영이가 아들 장세준에게 꼬리를 친다며 불쾌해한다.

 

가족회의에서 서화경은 손위 동서 오은숙에게

전세금 빼는 대로 빌려간 1억을 돌려 달라고 하는데

오은숙은 못주겠고 안 주겠다면서 버틴다.

 

 

 

오늘도 저의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