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많은 젊은이들이 각자의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로 몰려든다.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운명 같은 만남을 가지게 되는 남자와 여자 한쌍이 있다. 남자는 재즈 파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이다. 여자는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이다. 젊고 한참 꿈 많은 시절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각자의 꿈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간다. 하나가 아닌 둘이어서 힘든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그렇게 꿈 같이 흘러간다. 그냥 함께 하는 그 자체가 서로에게 행복을 안겨다 준다. 여주인공 '미아'(엠마 스톤)는 극 중에서 배우 지망생이다. 수많은 오디션에 참가하지만 배역을 얻는데 번번이 실패한다. 되풀이되는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언젠간 배역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