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8회 줄거리 어제(10/25) 방송된 17회에서는 이영이가 사무실 직원들에게 노트북을 포함한 사무실 비품을 모두 빼앗기는 동시에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지시를 김해미 팀장으로부터 듣게 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은 편의점에서 자신이 계산 실수를 했을 때 이영이가 도와준 사실에 대해서 은혜를 갚고 싶다고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마음에 고맙긴 하지만 같은 인턴끼리 돕긴 뭘 돕냐며 자신의 자리는 자신의 힘으로 지키겠다고 한다. 장경준은 자신의 좋은 머리를 굴려서 돕겠으니 같이 힘내 보자고 한다. 이영이는 장경준에게 이왕 머리 굴릴 거면 미친 듯이 팍팍 굴려달라 한다. 서화경은 미용실에서 차윤희 부사장에게 팬이라면서 접근한다. 서화경은 차윤희 부사장의 인터뷰가 실린 잡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