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74회 다시보기 어제(7/26) 방송된 73회에서는 강성욱과 백승주가 강차열, 서동희 그리고 힘찬이와 같은 식당에서 만나 합석하여 긴장감 감도는 모습을 보이며 마무리되었는데요. 강성욱은 백승주와 힘찬이 맞은편에서 도저히 같이 식사를 하지 못하겠던지 와인만 몇 잔 마시다가 급히 처리할 일이 있다며 먼저 일어난다. 식당에서 먼저 나온 강성욱은 회사 사무실에 홀로 앉아 백승주와 관련하여 무척 힘들어한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박자영은 요양원에 있는 아버지를 병간호하러 간 김태평에게 전화 연락을 해보는데, 늦은 시간까지 요양원에서 고생하는 김태평에게 마음이 쓰였던지 자기 집으로 불러 저녁을 차려준다. 김태평이 저녁을 먹으면서 아버지의 안부를 전해주는데, 이야기 중에 김태평의 정성스러운 돌봄에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