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1회 줄거리 오늘(10/3) KBS 1 TV에서 으라차차 내 인생 후속 드라마로 내 눈에 콩깍지가 새로이 시작되었는데요. 이영이는 밤새 편의점에서 근무한다. 이영이 시할머니 소복희는 30년 전통 '소복희 곰탕'을 운영하는데 식당 벽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듯 여러 말을 늘어놓는다. 소복희는 사진 속 인물에게 이영이가 아깝다며 평생 자신의 손주며느리로 살게 하지는 않겠다 약속한다. 소복희는 사진 속 인물에게 편의점에서 밤새 일하는 이영이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는 투로 새벽에는 한가한 편이고 진상도 별로 없다 한다. 장훈은 여느 때처럼 편의점 쪽으로 산책을 가는데 누군가 자신을 미행한다는 것을 알아챈다. 장훈은 자신을 미행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전화기를 두고 나왔다며 전화기를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