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82회 줄거리 어제(1/24) 방송된 81회에서는 장경준과 차윤희가 서로 속으로 견제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해미는 할머니 소복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에게 이젠 할머니 밖에 없다 한다. 할머니 소복희는 김해미와 이영이 사이에서 난감한 입장 때문에 자신의 의견을 선뜻 말하지 못한다. 김해미는 이영이가 탕비실로 들어오려는 것을 보고서 전화를 얼른 끊는다. 이영이는 장경준의 부모님으로부터 장경준과의 교제를 허락받았다 한다. 저녁 식사에 초대되어 갔다 오기도 했다 한다. 김창이는 내부 감사 후 곤란한 상황에 처한 자신에 대해 부하 직원들이 뒷담화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김창이는 퇴사한 윤 과장이 저지른 일 때문에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날 처지에 놓이게 된다. 이영이가 상무가 된 장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