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골루아즈'라는 유명 레스토랑이 있다. 그곳의 헤드 셰프 이름은 '칼 캐스퍼'(존 파브로)이다. 유명 요리 비평 블로거 '램지 미셸'(올리버 플랫)이 방문하기로 약속한 날이라 '칼'은 만반의 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칼'에게는 아들이 있는데, 이름은 '퍼시'(엠제이 안소니)이다. 이혼한 전처가 아들을 키우고 있다. '칼'은 아들 '퍼시'와 함께 식당 음식을 위한 재료 구입을 위해 시장에 들른다. 그곳에서 뉴올리언스식 앙두이 소시지 샌드위치를 함께 먹으며, 뉴올리언스 방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퍼시'가 아빠 '칼'에게 시간 될 때 뉴올리언스에 같이 가자고 하나, '칼'은 선뜻 똑 부러지는 약속을 하지 못한다. 식재료 장을 다 본 '칼'은 메뉴를 준비하다가 사장의 지적을 받는다. '칼'은 어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