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22회 줄거리 어제(12/3) 방송된 21회에서는 신무영이 김소림의 고백을 거절한 후 김소림의 아빠가 운영하는 카레 식당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져다 두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신지혜는 아빠 신무영의 여친을 확인하겠다면서 아빠가 매일 사다 나르는 군고구마 수레 근처에서 신무영이 나타나기를 남친 조남수와 함께 기다리다가 카레 식당 앞에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져다 놓는 신무영을 발견하게 된다. 신무영은 딸과 조남수에게 여기서 뭐하냐고 묻는데 신지혜는 데이트하는 중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져다 놓는 이유를 조남수가 묻는데 신무영은 식당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선물하는 거라 한다. 신지혜는 아빠 신무영에게 누구하고 카레 먹으러 왔냐고 추궁하는데 신무영은 자신의 차를 운전하는 김기사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