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3회 줄거리 어제(9/20) 방송된 112회에서는 서동희가 힘찬이에게 힘찬이를 키우게 된 사정을 모두 이야기하는 소리를 백승주가 엿듣고서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정은은 낮에 가게에서 남편 장현석에게 이야기하려다 못했던 임신 소식을 알려준다. 장현석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며 약간 어리둥절해하면서도 기뻐한다. 장현석은 모든 집안일을 자신이 하겠다며 아내 김정은을 적극적으로 도우려 한다. 서동희가 강차열에게 서동희의 고모가 저녁식사에 초대했다고 말해주는데 강차열은 힘찬이와 서동희에게 줄 것도 있었다며 저녁식사 초대를 반긴다. 백승주가 서동희에게 연락을 하여 만난다. 백승주는 다시는 힘찬이를 안 만나겠다고 말하려고 나왔는데 서동희는 힘찬이를 만나고 싶으면 만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