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7회 다시보기 98회 미리보기

내 눈에 콩깍지 97회 줄거리

내 눈에 콩깍지

어제(2/14)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6회에서는 장세준이 이영이의 죽은 남편 김도진과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를 찾아간 남자라는 사실을 장경준이 직감한 듯한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심원섭과 이영이가 만나기로 한다.

차 안에 앉아있는 심원섭의 눈앞에 이영이가 보인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이 차를 몰고 이영이를 향하여 돌진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자신을 향해 돌진해 오는 차를 심원섭이 운전하고 있다는 것을 순간 알아챈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순간 몸을 날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차를 피한다.

 

사실 이영이는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였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차로 해치는 것을 실패하자 차에서 내려 이영이의 목을 조른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가 심원섭의 정강이를 걷어차더니 팔을 비틀어버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영이는 어린 시절 태권도 선수였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었다며 심원섭에게 정체가 뭔지 묻는다.

이영이는 왜 자신을 해치려 하는지도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이 이영이의 결박을 풀고서 때리고는 길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태권도 선수 출신 이영이가 양아치 심원섭에게 당했다.

심원섭은 그냥 일반인이 아니라 양아치라는 사실을 이영이가 순간 간과했던 것 같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이 차를 몰고 달아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죽은 김도진과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를 만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간호사에게 장세준의 사진을 보여준다.

장세준이 간호사를 찾아간 남자가 맞는지 묻는다.

 

간호사는 사진 속의 남자가 맞다고 대답한다.

내 눈에 콩깍지

간호사는 장경준에게 아는 사람이냐고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간호사에게 오늘 자신을 만난 사실을 이영이에게 말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좀 더 확실히 알아보고 자신이 직접 말하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이 간호사와 헤어지고 카페를 빠져나오는데 이영이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이영이가 경찰서 앞인데 와 줄 수 있냐고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이 경찰서로 달려가서 이영이와 만난다.

이영이는 살짝 금 간 것뿐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자신의 다친 팔을 들어 보이며 심원섭이 그랬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이 차로 치려고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니깐 목을 졸랐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김도진의 사고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닌 남자와 심원섭이 서로 관계가 있는 것 같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함께 있는 이영이와 장경준 두 사람과 큰 집 앞에서 마주치게 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장경준을 포기하는 중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대문 안으로 들어가서 소리 없이 울먹인다.

 

김해미가 드디어 장경준을 완전히 포기한 듯하다.

내 눈에 콩깍지

김해미는 아빠 김창이에게 장경준에 대해 마음 접으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아버지 장이재에게 부모님 품에서 떨어져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이재는 장세준을 옆에 두고 살고 싶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이재는 장세준이 원하는 거 다 해주겠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세준은 이미 충분히 해줬다고 말하면서 장이재의 따뜻한 말에 울컥한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가 집에 없어서 신이 난 건지 아니면 슬픈 건지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을 들으면서 따라 부르기까지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노래를 들으면서 따라 부르며 눈물까지 흘렸나 보다.

내 눈에 콩깍지

서화경은 딸 김해미가 장경준을 포기했다고 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는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심원섭에게 연락해 만난다.

 

이영이에게 한 짓에 대해 심원섭에게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저질렀냐며 소리치며 묻는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이영이를 잘 구슬려서 자신을 경찰서에 신고한 걸 취소하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이 심원섭의 얼굴을 갈긴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한 대 맞고는 번지수가 틀렸다고 소리친다.

차윤희한테 가서 따지라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차윤희가 시켜서 장세준이 휘말리지 않게 하려고 이영이의 남편을 처리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심원섭은 자신이 경찰서에 가게 되면 너희 집과 회사는 모두 끝장이라면서 협박한다.

이걸로 빚은 갚은 거라는 말도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심원섭과 나눈 대화 내용을 저장해 둔다.

그리고는 빚은 이제부터 갚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한다.

 

 

 

내 눈에 콩깍지 98회 예고

내 눈에 콩깍지

내일(2/16) 방송될 내 눈에 콩깍지 98회에서는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장경준이 장세준에게 확인하는 모습이 가장 관심 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은숙은 서방님 시집살이 때문에 힘들다면서 서화경에게 김창이를 데리고 가라 한다.

서화경은 어머니에게 김창이를 반품했다 한다.

내 눈에 콩깍지

이영이는 미리내를 데리고 장훈 회장 댁에 들른다.

 

장훈 회장과 장이재는 귀여운 미리내를 보며 기분이 좋다.

하지만 장세준은 장경준의 눈치만 보면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며 장경준 또한 내내 무거운 표정을 보인다.

내 눈에 콩깍지

장경준은 장세준에게 이영이와 미리내를 데려다주고 와서 둘이서 이야기하자 한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