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3회 줄거리 어제(2/8)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2회에서는 소복희가 둘째 아들 김창이 집에 들러 남편이 권고 사직된 상황을 모르고 있는 며느리 서화경에게 역정을 내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해미는 이영이의 목걸이를 유심히 보더니 확 잡아당겨서 뜯어버린다. 김해미는 목걸이에 매달린 반지가 장경준이 준 반지임을 알게 된다. 김해미는 기어이 결혼할 거냐면서 어이없어하며 웃는다. 김해미는 장세준과 결혼해서 평생 괴롭히면 어떻게 할 거냐면서 이영이에게 말도 안 되는 협박을 한다. 이영이는 아랫 동서로 들어온다면 형님으로서 할 말은 하고 가르칠 건 가르치겠다 한다. 장세준이 김해미의 꿍꿍이를 알면 뭐라고 반응할지도 궁금하다는 말도 한다. 이영이도 예전처럼 마냥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