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92회 줄거리 어제 방송된 내 눈에 콩깍지 91회에서는 혼자 술을 마시는 김창이가 딸 김해미에게 삶에 대한 조언을 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장경준은 자신과의 관계를 떠나서 이영이는 아이디어가 굉장히 반짝이는 직원이라고 칭찬한다. 차윤희는 이영이에게 업무 실적에 따른 포상을 하자고 제안한다. 백화점 상품권이나 여행권 혹은 유급 휴가 같은 것이 어떠냐고 의견을 제시한다. 장이재는 환하게 웃으면서 차윤희의 의견에 좋은 생각이라면서 동조한다. 장경준은 포상으로 뭐가 좋을지 이영이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 한다. 장이재는 차윤희와 장경준의 사이가 좋은 모습을 보고서 흐뭇해한다. 장이재는 사람은 참 좋은데 상황 파악에 대한 일종의 눈치가 조금 부족한 듯하다. 장경준은 사장실에서 나오자마자 얼굴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