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38회 줄거리 지난주 일요일(1/29)에 방송된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에서는 이장미가 이상준에게 전화를 걸어 장지우가 네 아들 아니고 사촌 형에게 속은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상준은 왕승구에게 친자 검사 접수하러 갈 때 같이 가자 한다. 왕승구는 이상준이 이장미와 통화한 것에 대해 묻는다. 이상준은 이장미와 통화 한 사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장지우가 이상준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했단다. 이장미가 사촌 형이 속였다고 말해준 사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유정숙은 장지우에게 화풀이하듯 막말을 해댄다. 김행복은 유정숙의 막말에 대해 장지우에게 대신 사과한다. 장지우는 자신이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묻는다. 김행복은 장지우에게 난 이제 어떻게 하면 되지 그런 생각 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