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89회 다시보기 어제(8/16) 방송된 88회에서는 강차열의 차에 있는 뺑소니 전단지와 강성욱이 강차열에게 서동희씨가 용서해 줄 것 같냐는 말을 떠올리며 서동희가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최미경은 며느리 백승주에게 며느리로 받아들일 테니까 자신의 아들 강성욱을 지키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최미경은 강차열이 뺑소니차에 강성욱과 동승했음을 알려준다. 최미경은 백승주에게 강성욱을 살리는 길만이 네가 살길이라고 말하며 경고한다. 최미경은 아들 강성욱에게 백승주도 뺑소니 사고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해준다. 강성욱은 뺑소니 사고에 대해 백승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데, 백승주는 강성욱의 사과에 대해 고맙다고 말하며 사과를 받아준다. 김정호와 김정호의 아내 서명숙은 말수가 부쩍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