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21회 줄거리 지난주 금요일(10/28)에 방송된 20회에서는 이영이가 자신의 3천만 원을 날린 김도식에게 울면서 네가 날린 건 돈뿐만이 아니라 내 3년이란 시간까지 날린 거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마무리되었는데요. 김도식은 강은진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이영이의 3천만 원을 날린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시간은 어떻게 하면 갚을 수 있냐고 묻는데 강은진은 시간은 돈으로 살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소리친다. 강은진은 김도식에게 이영이 돈을 날린 사실을 왜 진작에 이야기 안했냐고 말하면서 진작에 이야기했으면 자신의 돈으로 막았을 거라면서 한번 더 소리친다. 서화경은 남편 김창이가 손위 동서 오은숙에게 1억을 빌려준 사실을 오은숙에게 확인 한 뒤 남편과 손위 동서 두 사람이 자신을 무시한 거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