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67회 다시보기 지난주 금요일(7/15)에 방송된 66회에서는 가족이 다 모인 자리에서 강차열이 아버지 강인규 회장에게 서동희씨와 결혼한 뒤 미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살겠다고 말하면서 마무리되었는데요. 어떻게 갑자기 마음이 바뀌었냐는 강인규 회장의 질문에 강차열은 힘찬이를 위해서도 그렇고 아버지를 위해서도 그렇고 동희씨가 한국에서 사는 게 좋겠다고 해서 마음을 바꿨다고 말한다. 그 얘기를 들은 강인규 회장은 강차열에게 서동희가 너보다 낫다고 말하며 굉장히 흡족해한다. 강차열과 서동희의 한국살이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 최미경과 며느리 백승주는 주방에서 긴급 회동을 가진다. 최미경은 강차열의 결혼을 허락한 것에 대해 후회하며 백승주에게 서동희를 설득해보라고 말한다. 백..